금융 감독원 ‘불쌍한 사모 펀드 매각’, IBK 2 차 제재 심판 개시

(서울 = 연합 뉴스) 김남권 기자 = 5 일 오후 금융 감독원, 대형 사모 투자 기업 IBK 산업 은행[024110]제 2 회 제재 심사위원회 (제재 심사)를 열었다.

비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제재 검토에서는 라임 펀드와 디스커버리 펀드를 매각 한 IBK IBK의 조사 결과 안건이 안건에 올라 갔다.

은행권 (PG)의 사모 펀드에 대한 금융 당국의 제재
은행권 (PG)의 사모 펀드에 대한 금융 당국의 제재

[박은주 제작] 사진 합성 / 일러스트

이날 제재 검토에서는 디스커버리 펀드의 운용사 인 디스커버리 자산 관리 문제도 다룬다.

제재 검토에 앞서 금융 감독원은 징계 안을 IBK에 알렸다. 펀드 매각 당시 김도진은 문책 경고를 넘어서는 엄중 한 징계 (해고 권고, 근로 정지, 문책 경고)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BK는 2017 ~ 2019 년 Discovery US Fintech Global Bond Fund와 Discovery US Real Estate Senior Bond Fund를 각각 3,612 억원, 3,180 억원에 매각했다. 그러나 미국 운용사들이 펀드 펀드에 투자 한 채권을 회수 할 수 없어 각각 695 억원, 219 억원 상환이 연기됐다.

대규모 상환 정지의 원인이 된 라임 자산 운용 펀드도 294 억원을 매각했다.

IBK 측은 제재 검토에서 징계 수준을 낮추기 위해 투자자들의 피해를 완화하기위한 노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감독원은 지난달 28 일 열린 제재 심의에서 기업 은행과 경영진에 대한 제재 수준을 정할 예정이다.

라임 펀드를 매각 한 타 은행 (우리, 신한 은행)의 제재 심판이 이달 25 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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