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여정, ‘US 20 관’도용 후보 … “골든 글로브의 가장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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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여정, ‘US 20 관’도용 후보 … “골든 글로브의 가장 큰 실수”

(서울 = 뉴스 1) 수 수영 기자 |
2021-02-04 18:46 전송


영화 ‘미나리’에서 골든 글로브 여우 조연상 후보로 뽑힌 배우 윤여정이 지명에서 제외되자 골든 글로브의 폐쇄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화제 다. 미국 미디어.

3 일 (현지 시간) 뉴욕 타임스 (NYT)는 “수십 건의 비평 가상을 수상한 윤여정을 제외하고는 골든 글로브의 가장 큰 실수”를 보도했다.

미국 연예 매체 ET (엔터테인먼트 투나잇)도 “윤여정의 여우 조연상 탈락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골든 글로브는 ‘버터컵’전체를 무시했다”고 말했다.

헐리우드 연예 매체 데드 라인은 “스티븐 연과 윤여정이 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이날 골든 글로브 후보 발표에서 주목을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버터컵’은 이번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외국어 영화상 한 부문에서만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국적의 한국계 미국인 감독이 감독하고 미국 제작사가 제작 한 미국 영화이지만, 골든 글로브의 언어 규정에 따른 것이다. Golden Globe Awards의 규정에 따라 영화 부문 후보에 오르려면 극중 언어의 최소 50 %가 영어 여야합니다.

한편, 제 78 회 골든 글로브 어워드는 28 일에 열린다. 국내 출시는 다음달 3 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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