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정가은, 알몸으로 첫 인사 … 완전히 사라진 것 같았다”[대한외국인]

MBC every1 ‘외국인’방송 화면 캡처 © News1

방송인 백보람이 정가은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백보람, 정가은, 아유미는 3 일 방송 된 MBC every1 ‘한국인 외국인’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은별로 진지하지 않았다”고 물었다.

백보람은 “첫 만남의 장소는 사우나 였는데 정가은이 알몸으로 인사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미안하지만 자세하게 말해줘”라고 물었고, 백보람은 “가운을 입고 쉴 곳이 있는데 저를 만나서 정말 반가 웠던 것 같아요. 정가은은 수건을 덮고 누워 있었는데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손을 들었다. 인사를하면서 수건이 떨어졌다. 그런데 그가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당당하게 인사하는 걸보고 친 해졌다. 그는 거의 10 년 동안 사우나 친구였습니다.”

이 소식을들은 김용만은 “처음부터 모든 걸 봤다”며 백보람은 “관계 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가은은 “백보람이 감명을 받아 ‘인피니트 걸스’의 신인으로 나를 추천 한 것 같다 ‘며 사우나에서 그녀를 봤는데 조금 돌아간 것 같다. 우리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 .

또한 백보람은 “그날이 완전히 지나간 첫 느낌 같았다”고 고백하고 모든 공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백보람은 고등학교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시작해 2000 년 슈퍼 모델, 2003 년 4 인조 걸 그룹 ‘모닝’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녀는 SBS ‘미소를 찾아라’를 통해 코미디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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