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바이러스 제 1 지역 내 집단 확산 … 양산 2 명, 김해 1 명 확인 (총)

돌연변이 바이러스 제 1 지역 내 집단 확산 … 양산 2 명, 김해 1 명 확인 (총)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03 19:34:43수정 : 2021-02-03 19:48:42게시 날짜 : 2021-02-03 19:49:25 (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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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오후, 검역 복을 입고 인천 국제 공항 제 1 여객 터미널을 통해 입국 한 중국인이 경찰의 인도를 받아자가 격리 시설로 이동을 기다리고있다.  중앙 방위에 따르면 이달 1 일 이후 국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받은 확진 자 27 명의 게놈을 분석 한 결과 5 개의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특히 이날 기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보다 확산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대량 전염 사례가 이날 확인 된 이후 우려가 제기되고있다.  연합 뉴스

3 일 오후, 검역 복을 입고 인천 국제 공항 제 1 여객 터미널을 통해 입국 한 중국인이 경찰의 안내를 받아자가 격리 시설로 이동을 기다리고있다. 중앙 방위에 따르면 이달 1 일 이후 국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받은 확진 자 27 명의 게놈을 분석 한 결과 5 개의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특히 이날 기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보다 확산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대량 전염 사례가 이날 확인 된 이후 우려가 제기되고있다. 연합 뉴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19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처음으로 커뮤니티에서 확인됐다.

3 일 중앙 방위 대책 본부와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돌연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5 건이 확인됐으며 모두 지역 사회 감염이었다. 그중 4 개는 경남과 전남에서 발생한 외국인 친척 집단 발생과 관련이있다. 지역 별로는 경남 양산 2 명, 경남 김해 1 명, 전라남도 나주 1 명 모두 시리아 인이다. 모두 영국의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경남-전남 외국인 친척 집단 발발’지표 환자는 지난해 12 월 25 일 UAE에 입국 해 경상남도 진해에서자가 격리를 시작해 격리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집을 찾은 가족과 친척들은 감염 됐고 외국인 38 명은 감염됐다. 이들 중 4 개는 무작위로 조사되었으며 모두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나머지 34 명도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들의 거주지는 김해 18, 양산 11, 전남 나주 8, 부산 동구 1이다. 김백상 기자 k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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