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My Fantasy Collection’박기웅 x 박기승 “난 한번도 싸워 본 적 없어”… 따뜻한 아트 형제

SBS ‘마이 환타’© 뉴스 1

‘나의 환타 하우스’박기웅 형제와 박기승 형제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태어나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3 일 오후 9시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이 판타지 하우스’에서 배우 박기웅은 남동생 박기승과 함께 살고 싶은 팬 하우스를 의뢰했다.

박기웅은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가진 꿈을 꾸며 고등학교 미술전, 스쿨 밴드 보컬까지 정기적으로 열었지만 대학 진학에 실패한 뒤 우연히 배우가 됐다는 사실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박기웅은 ‘예술적 영감을주는 집’을 꿈꾼다.

이어 현재 5 년째 함께 살고있는 박기웅과 남동생 박기승이 등장했다. 남동생 박기승은 형 박기웅과는 색다른 분위기로 따뜻한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기승은 한국 조혈 모세포 은행 협회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후 모두를 놀라게했다.

두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형들이 어릴 적부터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하자 ‘마이 환타 집’출연진들은 믿지 않고 중얼 거렸다. 박기웅은 “남동생이 친절해서 그런가?” “집에 갈 때 남동생이 있으면 좋다.” 이에 박기승은 “공개적으로 얘기 할 수있는 사람이 있고, 내 편이 100 % 인 사람이 있으면 믿을 만하고 착하다”며 형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박기웅은 “예술에 더 재능이있는 동생이었다”며 도예 나 파티시에를 꿈꾸던 동생이 원하는 부모의 추천으로 간호사가됐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일을하기 위해. 현재 도자기를 취미로하고있는 박기승은 수준 높은 기술을 자랑하는 도자기 작품을 공개하며 감탄했다.

박기웅은 자신을 대신해 예술에 대한 꿈을 포기한 남동생에게“내 마음에 빚지고있다”며 미안함을 전했고, 두 사람은 넘치는 형제애로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SBS ‘마이 판타지 하우스’는 공연자들이 ‘워너비 하우스 (판타 하우스)’로 꿈꾸는 진짜 집을 찾아 직접 생활하면서 꿈의 집을 실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관찰 프로그램이다. 시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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