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반등 패배 … 연동 실적 추락 :: 경남 신문

창원 LG 세이커스는 키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한 채 3 연패로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LG는 3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과의 2020-2021 년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정규 리그 경기에서 97 승 118 패를 기록했다.

LG는 4 라운드 결승전에서 12 승 24 패를 잃고 마지막 팀 원주 DB 프로 미와 공동 9 위를 차지했다.

창원 LG 조성원 감독이 3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뛰도록 지시하고있다.  / KBL /

창원 LG 조성원 감독이 3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뛰도록 지시하고있다. / KBL /

LG는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1 쿼터에서 LG는 지역 수비로 오리온의 공격을 막았고, 박경상은 11 득점을, 김시래는 레온 윌리엄스가 어시스트로 득점을 도와 32-19를 기록했다.

그러나 2 분기가 시작되자 상황은 반전되었다. LG는 오리온이 고위직을 추구 할 수 있도록 디드 릭 로슨을 소개했다. LG는 그 분기에 오리온에게 34 점을 주었지만 18 점에 불과해 50-53을 기록했다.

3 분기에 3 점차로 진입 한 LG는 재 입장 한 김시래에 집중하며 5 분 만에 65 승 63 패로 변했다. 하지만 경기의 흐름이 바뀔 때마다 오리온의 이대성과 한호빈은 3 점 연속 슛을 허용했고, 점수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이미 흐름을 잃어버린 LG는 4 쿼터에 뛰면서 패배했다.

이날 LG는 김시래 (22 점 12 어시스트), 레온 윌리엄스 (23 점), 박경상 (21 점)과 맞붙었다. 그러나 LG는 오리온과의 정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 중 리바운드를 놓쳤다.

정희 재도 4 쿼터에 교체되어 레이 업 샷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LG는 25 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오리온은 39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창원 LG 정희 재가 3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있다.  / KBL /

창원 LG 정희 재가 3 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있다. / KBL /

반등 부진으로 두 번째 기회에 대한 우려 때문 이었나요? LG도 오리온과의 3 점슛 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LG는 3 점슛 20 개, 9 개 성공, 오리온 30 개 중 16 개를 성공시켰다.

LG는 6 일 서울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삼성 썬더스와 대결한다.

안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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