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년 생존율은 37 %에 불과합니다… 증상없이 황금기를 놓치기 쉬운 암

2 월 2 일은 간암의 날입니다. 한국 간암 학회가 2017 년에 간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1 년에 2 번, 1 년에 2 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는 의미로 2017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두 가지 검사는 간 초음파 검사와 혈청 알파-태아 단백 검사 (혈액 검사)입니다. 간암이 조기에 진단되면 간 절제술과 간 이식을 통해 완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환자의 약 70 %는 이미 간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간 70-80 %가 바이러스, 알코올, 지방 및 약물에 의해 공격을 받아도간에 위험 신호를 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톨릭 대학교 인천 성모 병원 윤영철 교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질병이 진행된 후 침묵 기관이라 불리는 간이 발견되어 만질 수 없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C 형 간염 바이러스 나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는 간암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주의가 필요합니다.”

◆ 간암 5 년 생존율 37 %로 치명적

2020 년 12 월 발표 한 2018 년 간암 신규 환자 (국가 암 등록 통계 시스템)는 1,5736 명으로 전체 암 중 6 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간암 남녀의 평균 5 년 생존율은 37 %로 치명적입니다. 간암은 늦게 발견되어 사망률이 심각합니다. 간암보다 5 년 생존율이 낮은 암은 폐암 32.4 %, 췌장암 12.6 %, 담낭 / 담도 암 28.8 %입니다.

간암의 주요 위험 인자는 B 형 간염 바이러스 (72 %), C 형 간염 바이러스 (12 %), 알코올 (9 %)입니다. 또한 약물, 비만 및자가 면역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B 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암 발병 위험이 약 100 배, C 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0 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간염의 기간이 길수록 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간경변의 유무는 간암 발병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간경변은 간암 환자의 80 %에서 간경변에 선행하고 간경변 환자의 경우 간암 발병률이 1,000 배 이상 증가합니다.

윤 교수는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 형 간염 바이러스 다. 또한 C 형 간염 바이러스,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염, 심한 지방간이 원인 일 수있다”고 말했다.

◆ 간암 진단시 ‘간 이식’서둘러

간암의 증상은 초기 단계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고 점차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분명 해지면 대부분의 사례가 이미 진행된 것입니다. 간염으로 인해 간 수치가 매우 높아도 간경변으로 간이 작아 지더라도 간암으로 인해 간이 커도 대부분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간암의 크기가 커지고 림프절이나 혈관이 침범되면 복통이나 불편 함, 심한 피로와 쇠약, 간 기능 저하, 황달 및 복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진행 정도는 종양의 크기와 종양이 혈관을 침범했는지 또는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었는지에 따라 4 단계로 나뉩니다. 환자의 간 기능 및 건강 상태를 철저히 검사하여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암에 걸린 간 일부를 제거하는 간 절제술 또는 환자의 간 전체를 제거하는 간 이식 및 건강한 간이 이식됩니다.

또한 고주파 열처리, 에탄올 주입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간암의 크기가 3cm 미만일 때 시행됩니다. 암의 크기가 작은 경우 치료 결과는 간 절제술과 비슷합니다. 간암이 진행되어 간절 제, 간 이식, 고주파 온열 요법을 적용 할 수 없을 때 경동맥 화학 색전술,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 등을 실시한다.

그러나 간암에 대한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간 이식으로 병든 간을 건강한 간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는 암 자체가 완전히 제거 될 수 있고 향후 간암을 유발할 수있는 모든 병든 간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치료에 비해 5 년 생존율 외에도 10 년, 20 년 생존율도 압도적으로 높다.

간 이식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첫째, 뇌사 간 전체를 이식하는 ‘전 뇌사 간 이식’△ 둘째, 살아있는 사람의 기증자 간을 부분적으로 절제하여 이식하는 ‘살아있는 부분 간 이식’이다. 뇌사 기증이 활성화되면 간 이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뇌사 기증이 활성화되지 않아 더 많은 생체 이식이 불가피하다. 생체 내 간 이식은 간 기증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기증자는 환자가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건강한 간을 제공하는 간 기증자의 수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위에 몇 개의 구멍 만 뚫는 복강경 수술이 적용되고있다.

윤교수는 “우리나라는 간질 환자에 대한 정기 검진 체계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있다. 대부분의 간암은 간 질환 환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간암은 정기 검진을 열심히 받으면 절대 무서운 질병이 아닙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 고위험 간암 무료 정기 검진

간암을 예방하려면 간경변을 일으키는 B 형 또는 C 형 간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 형 간염은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백신이없는 C 형 간염의 경우 바늘 한 개 사용, 부적절한 성적 접촉, 문신 또는 피어싱 등 혈액이나 분비물을 통한 감염에주의하십시오. 손톱깎이 나 면도기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또한 알코올성 간경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고, 알코올성 간 질환이있는 경우 음주를 자제해야합니다.

국내에서는 40 세 이상의 고위험 간암 환자는 6 개월마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사를받을 수 있습니다. 간암의 고위험군은 간경변, B 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 양성, C 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B 형 또는 C 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만성 간 질환입니다. 검사비는 무료 또는 10 %의 자기 부담금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 보험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수험 과목을 조회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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