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스프링 캠프에서는 SK의 색이 점차 희미 해지고 있습니다. 대신 신세계 그룹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SK는 2 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야구장에서 춘계 캠프 둘째 날 일정을 잡았다. 첫날, 전날 (1 일), 제주 일대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실내에서 2 시간 만 훈련 한 것은 SK였다. 때때로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이미지는 상온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얇은 털로도 살아남을 수있는 날씨였다.
스타디움 B에서 처음 워밍업을 시작한 대부분의 투수 탱크는 검은 색 후드를 입었습니다. 문승원 (32)과 아티 르 위키 (29)만이 빨간색 앞 유리를 착용했다. 검은 색 모자가 추가되면서 심볼이 빨간색 인 SK가 퇴색하는 듯했다.

신세계 그룹 인수와 함께 ‘SK의 색’이 희미 해졌다. 물론 SK 측은 “우리는 색깔이 맞지 않았고 날씨 때문에 선수들이 자율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왠지 더 두꺼운 후드를 선택한 이유는 비가 내린 후 쌀쌀한 날씨 때문이었습니다. 빨간 바람막이 유리를 착용 한 선수들이 필드 탱크에 더 많이있었습니다. 그래도 SK’s’red ‘는 미디어 인터뷰 포토 월에서 사라졌다. 대신 회색 바탕에 ‘인천’이 강조됐다.
춘계 캠프 첫날 전날 신세계 그룹 부사장 급 임원 4 명이 선수들과 만났다. SK의 스프링 캠프이지만 신생 클럽을 운영 할 신세계 그룹과 관련된 이슈와 뉴스는 필연적으로 더욱 화제가되고있다.
이날 훈련 전 선수들에게 100 잔의 커피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계의 선물이었습니다. 신세계 그룹은 국내 영업권을 보유한 세계적인 ‘S’커피 브랜드였다. 통칭 ‘별 다방’이라는 곳의 커피였다. 선수들은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굳기 시작했습니다.

SK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도 제주 스프링 캠프가 입으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SK는 3 월 5 일까지 SK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며, 이후 임시 유니폼도 ‘신세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SK는 3 월 5 일까지 훈련하고 3 월 6 일 인천으로 돌아 간다.
[email protected]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