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할머니 간암 판정”… 설현, 대한 간암 학회 홍보 대사로 발돋움

설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 현이 대한 간암 학회 홍보 대사로 위촉 된 독특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설현은 지난달 31 일 대한 간암 학회 임용식에 참석해 박영년 대한 간암 학회 회장으로부터 임명장과 명판을 받았다. 설현 홍보 대사로 임명 된 설현은 2021 년 1 월부터 2 년간 대한 간암 협회 홍보 대사로 간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대한 간암 학회는 간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과 환자에게 제공하고, 간암 진단 및 치료를위한 표준화 된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설현은 홍보 대사로 선정되어 일반인과 환자들이 간암에 대한 정보를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설현은 2 일 SNS를 통해 대한 간암 학회 홍보 대사 제안을 받아 들인 자신 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전했다.

설현은 “몇 년 전 어렸을 때부터 나를 키워 주신 외할머니가 간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잘되어 5 년간 완치되었습니다.”

가족이 진단 받아 간암에 관심이 많았던 설현은“할머니를 치료 해주신 의사가 대한 간암 학회 홍보 대사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해서 대한 간암 학회 홍보 대사가됐다.”

또한 설현은 “간암 조기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조기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간암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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