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창원과 의령 주택에서 LP 가스 폭발 사고가 이어졌다.
9 명이 다쳤고 재산 회피가 크다.
김종호 기자가 가스 폭발 방지법을 알아 냈다.
[기자]
집 지붕의 절반이 마치 폭격당한 것처럼 가라 앉았습니다.
옥상을 지탱 한 구조물은 골격에만 노출되어 있었다.
옆집의 창문이 부서지고 벽이 무너졌습니다.
골목은 폭파되어 부서진 잔해를 가지고 걸어 다닐 수 없습니다.
LP 가스 폭발로 7 명의 주민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또한 5 채의 주택이 파손되었습니다.
[남기식 / 목격자 : 갑자기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진동도 엄청나게 울렸고,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전쟁 난 듯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경남 의령에있는 한 집에서도 LP 가스가 폭발했다.
이번 사고로 80 대 부부 두 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고 모두에서 누출 된 가스가 폭발했다고 경찰과 소방서는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스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누 나 세제로 거품을 낸 후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특히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냄새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영관 / 경남소방본부 소방위 : 사용 전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로 환기하고, 가스가 누출되지 않았는지 냄새로 확인해 주십시오. 불이 꺼지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해 주시고….]
가스를 켤 때 불이 잘 켜져 있고 푸른 불꽃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사용 후에는 중간 밸브를 닫아야하며 장시간 외출 할 때는 LP 가스 용기를 닫아야합니다.
YTN 김종호[[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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