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프링캠프 현장] 박민우“팬들에게 미안하다… 더 열심히 뛸 게요”:: 경남 신문

NC 스프링 캠프 직전 박민우 (NC 내야수)는 ‘클럽이 최고 다’라는 SNS 포스팅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박민우는 2 일 창원 마산 운동장에서 훈련을 마치고 기자들 앞에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민우는“말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나쁜 일로 NC 팬들과 클럽을 실망시켜 죄송합니다. SK 팬들에게도 미안합니다.”

박민우 / 승승 군 기자 /

박민우 / 승승 군 기자 /

박민우는 지난달 27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클럽이 최고 다. 이마트가 더 좋습니다. ‘아무도 모르고’나중에 삭제했습니다. 그러나이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어 쓸모 없게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시즌 연봉 협상 관련 불만으로 박민우가이 글을 썼다는 추측이 많았다. 박민우는 다음날 사과를 올렸다. 이후 박민우는 연봉 6 억 3000 만원으로 21.2 % 증가한 계약을 마쳤다.

게시물을 올린 이유에 대해 박민우는“구절을 말하지 않겠다. 확실히 제 실수입니다. 또 미안 해요.” “내가 무슨 말을해도 변명이 될 거라고 생각 했어요. 팬들에게 사과 해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박민우는 이번 시즌의 시작 인 스프링 캠프가 자신 때문에 무거워지기 시작했고 마음이 아팠다 고 말했다. 그는 “팀 내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고 캠프 시작 때 나 때문에 분위기가 무거워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밝게하려고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박민우는 “땅에서 더 열심히 뛰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선이다. 목표는이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 의지와 나 성범 형이 말했듯이 작년의 승리는 끝났다. 그는“개인적으로 출전 수, 안타수, 타율을 늘리고 수비 실수를 줄이고 모든 지표에서 작년보다 더 나은 결과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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