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한미 정상 회담 지연 … 북한에 대해 조심 하시나요?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후 거의 2 주가 지났지 만 아직 한미 정상 회담이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추측이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가 바이든 정부 정책의 우선 순위에 뒤쳐지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대북 메시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엇갈린 견해가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기자]

청와대는 가능한 한 빨리 한미 지도자 간 소집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는 원칙적인 대답을 되풀이 할 뿐이다.

그러나 지난달 28 일 미일 통화가 이루어졌고 시간이지나면서 내부 부담이 커지고있다.

이전 한미 회담 당시와도 비교가되며 오바마 행정부보다 늦어 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는 지도자 간의 통화 순서가 Biden 행정부의 정책 우선 순위를 어느 정도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대북 정책 방향에 대한 한미 양국의 여론과 여론의 압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일부 분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도자 간의 첫 통화에서 북한에 대한 메시지도 포함해야하므로 신중해야한다고합니다.

[조성렬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원 : 미국은 한미동맹 이슈뿐만 아니라 대북 메시지도 같이 포함되어야 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북 메시지는 잘못 내놓았을 때 오히려 북한 도발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긴급한 문제의 수도 주요 원인입니다.

2100 조 규모의 경기 부양책이 처리 될뿐만 아니라 하루 평균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는 코로나 19 상황은 이례적이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이제 코로나19를 퇴치할 국가 전략이 있습니다. 포괄적이고, 정치가 아니라 과학에 기반을 둔 것입니다.]

일부는 바이든 대통령이 늙었다 고해서 백악관이 일정을 강제로 추진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외교 정책의 방향성을 언급하며 주목을받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무부 방문도 현지 날씨로 인해 이번 주 후반에 연기되었습니다.

YTN 이교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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