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대 할머니가 가스 레인지를 켰을 때 집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무너졌습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 포구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집 안은 1 일 오후 7시 15 분경.  사진 창원 소방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 포구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집 안은 1 일 오후 7시 15 분경. 사진 창원 소방서

7 개 중소형… 3 채의 주택 파손

경남 창원의 한 집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해 7 명이 다쳤다.

경남 창원 가스 폭발 사고

1 일 경상남도 창원 소방서에 따르면 1 층 단층집 (44m2)에서 A 씨 (81, 여성 )는 창원시 마산 합 포구에서 오후 7시 15 분경에 살았다. 창원 소방서에 따르면 A 씨가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가스 레인지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

이 사고에서 A 씨와 50 세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83 세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었습니다. A 씨는 전신 화상을 입었고 50 세 남성은 양팔에 화상을 입었다 고 조사됐다.

폭발 당시 A 씨의 집 전체가 충격으로 무너졌고 잔해물이 인접한 두 집으로 날아가 2 차 피해를 입혔습니다. 4 명의 주민들이 허리 통증과 같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두 집의 벽과 문이 모두 파손되었다고 소방서가 밝혔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 포구에서 1 일 오후 7시 15 분경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통.  사진 창원 소방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 포구에서 1 일 오후 7시 15 분경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통. 사진 창원 소방서

소방서는“1 층 집이 ‘팝’소리로 무너졌다”는 목격자로부터 6 분 만인 오후 7시 21 분경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119 구조대는 7시 31 분까지 7 명 모두를 구출 한 후 부상자 6 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현장 주변 가스 냄새가 강해 주변 지역을 통제하고있다”고 말했다.

김준희 기자, 창원 기자 = 위성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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