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제대 후 계란 빵 사업 … 수익의 50 %를 갱스터들에게 지급”[물어보살]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Ask Anything’방송 화면 캡처 © News1

개그맨 이수근은 과거에 계란 빵을 팔다가 갱스터들에게 고생했다고 털어 놓았다.

1 일 방송 된 KBS 조이의 예능 프로그램 ‘Ask Anything’에서는이 세대가 만들고 먹는 겨울 간식을 소개했다.

수도권에 한파 경보가 발령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한 이날 서장훈은 ‘추워서 배고파’라고 말한 이수근에게 붕어빵을 건네 주었다.

하지만 이수근은 “요즘 애들이 이렇게 먹지 않아요. 붕어빵 위에 버터를 얹어 주면 붕어빵 붕어빵이됩니다.” 스낵 스타일.

그러자 서장훈은 두 번째 간식 인 고구마 구이에 김치를 먹으라고했다. 먹는 것이 눈에 띄었다.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Ask Anything’방송 화면 캡처 © News1

‘인사 간식’을 만들고 먹은 두 사람은 추억 이야기를 이어 갔다.

이수근은 “과거 군대를 떠난 뒤 달걀 빵을 팔고 있었다”고 말했다.

“OO 뱅크 앞에 있었는데 매일 갱스터들이 와서 내 자리를 떠나라고 했어요”“너희들보고있어?

그는 또한 이전 방송 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퇴원 후 처음 한 사업은 달걀 빵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현지 재주가 형이 계란 빵 기계를 사서 수익의 50 %를 가져 갔다.

이에 합류 한 패널은 “너무 힘든 경험이있어서 잘 됐고 여기 있었어”라고 말했지만 이수근은 “그런 경험없이 잘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근은 1996 년 ‘동대문 남대문’이라는 듀엣을 결성하고 MBC ‘강변 가요제’에 참여했다. 이후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동하다 2000 년 ‘개그 콘서트’를 거쳐 18 회 KBS 코미디언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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