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모 확인 … 긴급 방역 당국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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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모 확인 … 긴급 방역 당국 (일반)

(안동 = 뉴스 1) 김홍철 기자 |
2021-02-02 00:04 전송 | 2021-02-02 00:17 최종 수정

코로나 19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인천 국제 공항 제 1 터미널에서 온 외국인이 11 일 입국장에 들어서고있다. 2021.1.11 / 뉴스 1 © 뉴스 1 이성철 기자

경북 최초 코로나 19 돌연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어머니도 확인 돼 방역 당국에 비상 사태가됐다.

1 일 경북에 따르면 지난달 12 일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천 공항에 입국 한 30 대 여성 A 씨가 구미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4 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같은 달 27 일 생명 치료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A 씨는 질병 관리 본부로부터 남아프리카의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안타깝게도 A 씨의 어머니 B 씨는 딸에게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통보 된 날인 지난달 27 일 입원 한 후받은 검사에서 같은 달 29 일 코로나 19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

검역 당국은 감염 경로 연관성을 조사하던 중 같은 날 오후 6 시경 남아공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확인했다.

방역 당국은 B 씨와 접촉 한 병원 관계자를 포함 해 독거 13 명 중 8 명을자가 격리하고 나머지 5 명은 구미 휴양림에서 격리했다.

또한 역학 조사에서는 B 씨와 이동선이 겹치는 24 개 접촉 샘플을 테스트 한 결과 2 일 오전에 테스트 결과가 공개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지역에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확인 된 사례가 여러 건있어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격리에 집중하고있다. 다행히도 지금까지 모녀의 모든 접촉이 확인됐다. 더 이상 감염 될 염려가 없습니다.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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