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박은석 “방송보고 나면 울 것 같아”…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은석이 솔직하게 이야기를하고 눈이 빨갛다.

박은석은 1 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 밥심’에 출연 해 자신의 삶을 공개한다.

앞서 박은석은 ‘펜트 하우스’에서 미국 부동산 중개업자 로건 리의 영어 구사력부터 소박하고 코믹한 신체적 구호동 사투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하는 연기 변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교육 교사. 그는 “처음에는 구호동과 이로 건이 아닌 다른 역할을 제안 받았다”고 회상하며 다른 역할로 대본을 다 읽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회상한다. 그러는 사이 관계자의 연락을 받아 드라마에서 나온 것 같다는 아찔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구호동 캐릭터의 소품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로 옷과 이빨을 염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어렸을 때 미국에서 오래 살았 기 때문에 사투리 공포가 있었다고 고백하고 경상도 출신의 MC 강호동에게 자신의 사투리를 어떻게 말했는지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강호동은 부끄러워하며 경상도 사투리로 드라마 속 구호동 대사를 선보인다.

한편 박은석은 미국 생활에서 자발적으로 한국에 입대 한 군대 생활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이야기를 고백하고 영주권을 포기하게 만든 배우를 고백한다. 한편 ‘펜트 하우스’에서 박은석의 실생활이 이로 건과 똑같을 것이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그는“피자 배달, 버스 보이, 문 배달 등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방문 판매 등 ” 가장 기억에 남는 비치 보이 아르바이트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열심히 일했을 때의 어린 시절을 회상합니다.

어려운 가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박은숙은 아들을 죽이지 않고 생명의 은인 같은 형을 기억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부모의 정반대 다. 그는 여전히 가장 아쉬운 어린 시절 일화를 조심스럽게 꺼내어 “방송을보고 엄마가 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석의 강연은 1 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서 만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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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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