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정치> 청와대
정부, 북한 원자력 발전소 문서 공개 … “아이디어 차원 검토 후 종결”
“추가 검토 또는 공개 없음”
“논쟁 종결의 공익 적 가치를 감안하여 원문 공개”
(세종 = 뉴스 1) 나혜윤 기자 |
2021-02-01 19:32 전송
![]() |
(산업 통상 자원부 제공) © 뉴스 1 |
산업 통상 자원부는 1 일 ‘북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문서’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이 자료는 남북 경협이 활성화 될 경우 아이디어 수준에서 검토 한 것이며, 추가 검토 나 외부 공개없이 결론을 내 렸습니다. ”
산업 통상 자원부는 이날 오후 북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문서 관련 자료를 공개했고, 입회 자료를 통해 “원본은 일반인을 고려하여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 의결했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지만 불필요한 논란을 끝내는이자 가치“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 문제는 정부 정책에 의해 추진되지 않았으며, 북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극비로 추진 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불필요한 논란이 데이터에 퍼져서 유감입니다.”
산업부는 “본 자료의 원문을 공개함에 따라 논란이 종결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산업부는 이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북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극비로 추진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부 정책에 의해 추진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날 (31).
그러나 야당을 중심으로 ‘원자력의 문’논란이 계속되면서 전체 보고서가 공개되고 종결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