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우수 인재 확보”… 넥슨, 연봉 5,000 만원 (총) 인상

넥슨 판교 사옥 전경.

▲ 넥슨 판교 사옥 전경.

넥슨, 초봉 5000 만원으로 인상
“우수 인재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직위에 관계없이 성과에 대한 보상
개발 및 투자 확대 및 사회 공헌 확대

넥슨은 우수한 인재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 체계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올해부터 신입 사원 초봉을 개발 5 천만원, 비 개발직 4 천 500 만원으로 인상한다고 1 일 밝혔다. 게임 업계는 물론 국내 대기업 대비 최고 수준이다.

고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500 명 이상 대기업 화이트 칼라 신입 사원의 평균 연봉은 3 조 3 억 4700 만 원이었다.

이전에 넥슨의 초봉은 개발 4,200 만 원, 비 개발 노동자 3,800 만 원이었다. 초봉은 한 번에 800 만원 씩 늘어났다. 넥슨은 올해 임직원 연봉을 800 만원 인상하기로했다.

넥슨은 회사 연봉의 급격한 인상은 현재와 미래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슨 관계자는“작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은 작년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별도로 지급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작년부터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넥슨이 가져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고민 해왔다. 그는“일회성 격려보다는 체계적인 급여 인상을 통해 인재 경영을 강화하기로했다”고 말했다.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급여는 훌륭한 성과를내는 조직과 개인에게 지급됩니다.

직위, 연도, 직업에 관계없이 훌륭한 성과를 거둔 조직과 개인에게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동기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우수한 인재가 높은 성취감으로 일할 수있는 글로벌 기업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넥슨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지난 2 년간 중단되었던 신규 및 경력직 채용을 올해 상반기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신규 개발 프로젝트, 인공 지능 (AI) 연구, 사업 개발 등의 투자가 기대됩니다.

또한 넥슨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더블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임직원이나 단체가 기부 할 때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넥슨은 초 · 중학생 코딩 교육 플랫폼 투자를 확대하고, 어린이 병원 건립 지원 등 상생 사회에 기여할 수있는 방안을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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