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찰이 성남 시청을 압수 수색 …

[앵커]

경찰은 은수미 시장 선거 수용소 직원들이 고용 혜택을 받았다는 혐의로 강제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성남 시청 등 6 곳을 압수 · 수색하고 당시 인사 부서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김다연 기자가보고한다.

[기자]

경찰 수사관들은 파란색 상자를 들고 성남 시청 정보 통신부 사무실에서 나옵니다.

2018 년 은수미 성남 시장 선거 캠프가 부설 도서관에 불법 채용 됐다는 혐의에 경기도 남부 경찰청이 압수 수색을 시작했다.

[경찰 관계자 : (집무실 추가 수사 계획 있으신가요?) …. (권익위 공익신고 이후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압수수색이 늦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

압수 수색은 당시 인사 담당자가 근무하던 부서와 캠프 자원 봉사자가 고용 된 서현 도서관 등 총 6 곳에 집중됐다.

이 강제 수사는 당시 성남시 취업의 증거를 확보하기위한 것이어서은 시장의 사무실과 집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획득 한 증거에는 인사 데이터와 공식 문서, 통신 기록이 포함 된 저장 장치가 포함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그때 당시 그 사람들이 채용과 관련해서 주고받았던 자료들이라든지 휴대전화 뭐 이런 거겠죠.]

지난해 11 월, 이은 시장 전 비서관은 국가 권리위원회에 수용소 직원 27 명의 고용 부패 혐의를 제기했다.

이씨는 시장이 사기꾼들에게 그만 둘 것을 요구하면서 여러 차례 도전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그들은 무시 당했다.

그 이후로은 시장과 전 선거 캠프 종합 상황실 장은 권위 남용 혐의를 받고있다.

[이 ○ ○ / 은수미 시장 전 비서관(지난해 12월) : (사직하며 요구한 건) 부정 채용된 자들을 6개월 내 전부 퇴사 조치하는 것이었습니다. 거부한다면 공익신고를 해서 바로잡겠다고도 했습니다. 은 시장 측에서 답변을 주기로 했고, 한 달을 기다려봤지만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 월 공공 기관의 부정 채용 혐의에 대한 진실을 묻는 청원서가 게시됐다.

자신을 야영 자라고 밝힌 40 대 청원자는 경쟁이 치열한 도서관 직원의 거의 절반이 자원 봉사자라고 주장하며 일시적으로 시험 기준을 완화하고 우대를 주었다고 주장했다.

## 은수미의 불법 취업 혐의 성명서에

이에 대해은 시장은 무차별적인 의혹에 대해 수사 기관이 공식적으로 공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압수 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경찰은 소환장 조사를 계속하면서 필요에 따라 조사 대상을 확대 할 계획이다.

YTN 김다연[[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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