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 ‘함께 살자’라는 고통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뼈 국물”

신인 김청 입단… KBS 박원숙의 함께 살자 3 ‘오늘 첫 방송

KBS 2TV 예능 배우 박원숙 '박원숙의 함께 살자 3'
KBS 2TV 예능 배우 박원숙 ‘박원숙의 함께 살자 3’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김정진 기자 = 마음에 상처를 입은 4 명의 중년 여성들이 함께 살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내일을 준비한다.

KBS 2TV는 1 일 오후 8시 30 분 리얼리티 예능 ‘박원숙과 함께 살자’의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신인 김청, 기존 멤버, 배우 박원숙, 김영란, 가수 혜은과 함께 함께 사는 좌 정우 돌의 일기를 선보인다.

박원석 (72) 씨는 이날 열린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자격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와 함께하려면 고통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3에서 프로그램 앞에서 내 이름으로 영광스러운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우리가 꾸미지 않고 함께 사는 모습을 보여 주니까 시청자들의 공감과 격려를 받아 이곳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KBS 2TV 예능 '박원숙의 함께 살자'의 신인 배우 김청
KBS 2TV 예능 ‘박원숙의 함께 살자’의 신인 배우 김청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로 입사 한 김청은 자신을 ‘늙었지만 아직 뻣뻣하지 않은 공주’라고 소개하며 웃으며“내가 남자와 여자로 자라 막내가되었을 때 알았어. 귀엽고 연기 만해야했지만 현실이 아니 었습니다. “

그는 “누군가와 먹고, 자고, 같이 사는 건 처음이라 비행기를 타고 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멋진 언니들과 함께 사는 게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당신에게 줄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지난 시즌부터 함께해온 혜은은“방송이 계속되면서 외모가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도 보니 반가웠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김영란도 “60 대와 실생활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것 같다”며 “크기를 늘려 생각하지 못했던 지난 몇 년간의 모습을 극복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살자’가족을 만나는 마음으로 표현.

KBS 2TV 예능 '박원숙의 함께 살자 3'출연
KBS 2TV 예능 ‘박원숙의 함께 살자 3’출연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로 만난 사람들은 고통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았고, 같은 나이의 중년 여성이나 중년이 될 사람들에게 “친구와 함께 산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우리 프로그램을 보며 함께 사는 것에 만족하고 한 시간 동안 치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오후 8시 30 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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