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 10 개팀, 국내 스프링 캠프 시작 … 날씨가 심술 궂다

보내는 시간2021-02-01 14:02


논평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훈련을 떠나 한국에서 훈련하지 못했습니다 … 비로 인한 일정 중단

빗속의 마산 운동장
빗속의 마산 운동장

(창원 = 연합 뉴스) 김동민 기자 = 프로 야구 엔씨 디노 스 스프링 캠프 ‘캠프 2’1 일 1 일 오전 마산 경기장에 비가 오자 구단 관계자들이 방수포로 덮힌 땅을 리모델링하고있다 . 2021.2.1 [email protected]

(광주 · 창원 · 제주 = 연합 뉴스) 장현구, 최인영, 김경윤 기자 = “한국에서 프로로 활동한지 14 년 만에 처음이다.”

프로 야구 기아 타이거스의 주장 나지완은 1 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시즌 봄 캠프 첫날 자신의 독특한 감정을 표현했다.

나지완의 캠프 첫날 훈련장은 지하 주차장이었다.

새벽 광주 일대는 비로 땅이 젖어서 선수들이 지하 주차장을 돌아다녀야했다.

나지완은“지하 주차장 훈련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KIA 신임 주장 나지완 인터뷰
KIA 신임 주장 나지완 인터뷰

(광주 = 연합 뉴스) 조남수 기자 = 나지완 기자가 1 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첫 스프링 캠프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 중이다. 홈구장 챔피언스 필드와 제 2 육군 구장 함평 챌린저 스 필드에 스프링 캠프를 세운 기아는 2021 시즌을 맞아 강화를 시작했다. 2021.2.1 [email protected]

프로 야구 10 개팀이 1 일 2021 시즌을 준비하며 스프링 캠프에 진출했다.

말은 봄 캠프이지만 한국의 2 월은 운동하기에 너무 춥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클럽은 미국, 일본, 대만과 같은 따뜻한 기후와 훈련 시설을 갖춘 곳으로 현장 훈련을 위해 떠났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의 여파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외국을 방문 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남부 지역과 관련이있는 기아, 엔씨 디노 스 (창원), 롯데 자이언츠 (부산), 삼성 라이온스 (대구)가 홈구장에 캠프를 세웠다.

kt 위즈는 수원을 떠나 부산 기장에서 캠프를 열었고 한화 이글스는 대전을 떠나 경남 거제에서 캠프를 열었다. 신세계 그룹 이마트에 매각 된 SK 와이번스가 제주도에서 열차를 운행하고있다.

10 개 클럽 중 유일하게 돔 스타디움을 사용한 키움 히어로즈가 서울에 남아 있었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경기도 이천에있는 제 2 군사 시설에서 캠프를 열었다.

허문회 감독과 이대호가 악수
허문회 감독과 이대호 악수

(부산 = 연합 뉴스) 강덕철 기자 = 허문회 감독과 이대호가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 캠프 1 일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악수를하고있다. 2021.2.1 [email protected]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캠프 첫날, 추위보다는 비가 선수들을 괴롭혔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려졌지만 서울과 경기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아차 맷 윌리엄스 감독은 “날씨와 운동장 여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며칠 전 광주에 눈이 많이 내렸기 때문에 훈련하기에 좋은 조건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NC는 이날 마산 종합 운동장에서 지상 훈련을 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내리는 아침에는 창원 NC 파크와 마산 종합 운동장 실내 시설에서 훈련을 받았다.

운동 선수들은 오전 10시 이후에만 마산 경기장 밖에서 정상적으로 훈련 할 수 있었다.

엔씨 나 성범은“미국이 아닌 이곳에서 캠핑을하면 다를 수있다”고 말했다. “기상 변수로 인해 변했지만 분대 분위기는 좋다.”

NC Dinos 긍정적 인 의지 훈련
NC Dinos 긍정적 인 의지 훈련

(창원 = 연합 뉴스) 김동민 기자 = NC 다이 노스 양 의지가 경남 창원시 마산 원구 마산 야구장에서 훈련 중이다. 지난해 정규 시즌 한국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엔씨 디노 스는 마산 야구장과 창원 NC 파크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을 시작했다. 2021.2.1 [email protected]

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한 SK 선수들은 날씨 문제로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 실내 훈련장에서 조명 조절 훈련을 실시했다.

신세계 그룹 이마트에 클럽이 매각 된 이후 SK 선수들은 이번 캠프까지만 SK 로고가있는 유니폼을 입는다.

하지만 선수들은 큰 동요없이 차분한 표정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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