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곽민정 ‘김연아의 여성 용품 사용법 배웠다’

사진 제공 : T-Cast E 채널 ‘Playing Sister’

‘Playing Sister’곽민정은 피겨 스케이팅 여왕 김연아에게 배운 노하우를 최다 빈과 박소연에게 전한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최다 빈과 박소연은 2 일 방송되는 T-Cast E 채널 ‘Playing Sister’에서 언니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아이스 스포츠의 매력을 제대로 전파 한 두 선수는 이번 주에도 튀는 매력을 뽐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방송에서는 함께 하루를 보냈던 언니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 만의 시간을 갖는다. TV를 좋아하는 박세리는 다양한 드라마 정보를 자랑하고 남현희는 딸과 함께 달콤한 영상 통화를하며 시간을 보낸다. 피겨 자매 곽민정, 최다 빈, 박소연이 카메라없이 비밀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며 언니들의 시선을 모으고있다. 언니들이 피규어 언니의 비화를 수사하자 박소연은 “카메라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했다”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결국 박세리는 연애 경험과 관련된 이야기이며 언니들의 귀여움을 받았다고 설득했다. 그들은 곽민정의지도 아래 피겨 스포츠계에서 특강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곽민정도 최다 빈과 박소연에게 피겨 스케이팅 여왕 김연아에게 배운 여성 운동 선수의 위생 용품 사용법을 가르쳤다. 이 고백을 통해 언니들은 위생 용품 사용의 어려움과 습득 한 노하우를 여동생들에게 전수 해 ‘언니 연기’를위한 고민 상담소를 개설했다. 다양한 위생 용품 사용법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걱정할 수 있었던 화제에 꼬리를 깨 물었다 고한다.

같은 나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유미와 박소연은 데이트와 결혼 등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남현희는 동료 선수가 일대일로 방귀를 뀌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정유 인도 수영에게 방귀를 입히면 기포가 올라와 냄새가 난다는 충격적인 TMI에 고백한다. 수영복에서 하체가 막혀서 가슴 앞에옵니다. 이처럼 언니들은 커리어를 통해 겪은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감정을 드러내며 공감을 불러 일으키겠다.

한편, T-Cast E 채널 ‘Playing Sister’는 2 일 오후 8시 50 분 방송된다.

/ 정 아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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