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백일재 … 이재용 부회장 부재

입력 2021.02.01 11:43 | 고침 2021.02.01 11:47

고 이건희 회장의 백일재가 1 일 서울 은평구 조계종 진관사 함 월당에서 열렸다.

백일재는 고인이 사망 한 지 100 일이되는 날 제사를 드리는 불교 의식이다. 유족은 이전에 이건희 대통령의 49 재도 진관사에 머물렀다.



이재용 삼선 전자 부회장 / 연합 뉴스

이날 백일재는 이건희 부인,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 장, 두 딸,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 이서현 회장 등 가족 4 명만 모았다. 삼성 복지 재단

이 회장의 맏아들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 농단 재판에 수감되어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이 부회장의 장남이 유골을 냈다. 49 년째되는 해에는이 대통령의 손자 7 명이 머물 렀지 만 이날 백일재 부회장의 아들 만 참석했다.

이는 서울이 적용한 2.5 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5 인의 사적인 모임 금지’가 적용 되었기 때문이다. 가족 모임과 생활 공간이 다른 가족의 경우 49 재 등의 의식에는 4 명만 참석할 수있다.

유족은 오전 9시 40 분경 진관사에 도착 해 차 3 대를 나눠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위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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