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가장 낮은 반란 … 현대 건설도 흥국 생명을 붙 잡았다
02-01 07:35
[앵커]
여자 배구 최하위 인 현대 건설이 흥국 생명의 연승을 제동하며 5 연승을 돌파했다.
현대 캐피탈은 우리 카드를 상대로 2 연속 리버스 스윕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대호입니다.
[기자]
강력한 등 공격으로 흥국 생명의 첫 커리어 역사상 2 만 5000 점을 기록한 김연경은 양손을 들어 기쁨을 뽐낸다.
코로나 19를 깨고 흥국 생명 팀에 합류 한 브루 나는 그의 V 리그 데뷔 점수와 첫 세트에 마침표를 넣는 점수를 연결했다.
흥국 생명은 쉽게 이기고 싶었지만, 루소의 스매시와 끈적한 수비로 현대 건설은 게임을 풀세트로 이끌었다.
5 세트의 주인공은 베테랑 양효진이었다.
10 시부 터 10 시까 지 4 점 만점으로 3 대 2 승리를 이끌 었으며 이번 시즌 가장 개인전 인 19 점으로 활약했다.
<양효진 / 현대건설 센터> “흥국은 매우 강한 팀이고, 두 번 승리하는 것은 상대성 인 것 같지만, 모든 팀에서 많이 이기고 싶다.”
최하위 인 현대 건설은 압도적 인 리더 흥국 생명 시즌 4 패 중 2 패로 천적으로 떠올랐다.
남자부에서 현대 캐피탈은 우리 카드를 상대로 3-2 빅승을 거뒀다.
다 우디의 사냥으로 1 세트와 2 세트를 1 세트로 주었던 현대 캐피탈은 3 세트를 내린다는 등의 느낌을 보였다.
20 일 우리 카드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 한 현대 캐피탈은 이번 시즌 우리 카드를 상대로 4-1로 강세를 유지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 한 문성민은 14 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가장 개인 골을 넣었다.
연합 뉴스 TV 이대호입니다.
연합 뉴스 TV 기사 문의 및 신고 : 카톡 / 라인 제보 23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021/02/01 07:35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