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의 은별을 고발 한 박은석이 사건의 당사자 … 기타 소송 기록

박은석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펜트 하우스에 출연 해 유명해진 배우 박은석 (36)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한 캐스팅 디렉터 조모가 여러 배우를 상대로 비슷한 소송을 제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 씨는 15 세 소녀들에게 연예인으로 다가가 성폭행을 계속했다는 혐의를받은 ‘은별 사건’의 파티라는 점에 충격을 받았다.

29 일 SBS 연예 뉴스에 따르면 조 감독은 과거 여러 배우들과 다양한 법적 분쟁을 겪었다. 조씨는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 한 신인 여배우 A 씨에게 카카오 톡 그룹 대화방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언급 해 명예를 훼손한 A 씨를 고소했다. 그 후 그는 A 씨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 웠고 A 씨는 조씨의 출입을 금지했다. 지난해 10 월 서울 북부 지방 법원은 A 씨의 출입 금지 대부분을 인용했다.

앞서 조씨는 지난해 12 월 서울 북부 지방 법원에 위자료 500 만원을 청구하며 박은석이 명예를 훼손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조 씨는“박은석은 2017 년 7 월 연극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인 그룹 채팅방에서 가짜 캐스팅 감독이었다. 사실을 퍼뜨렸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석 소속사 후 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만을 접수했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명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씨는 SBS에서 다룬 ‘은별 사건’의 파티였다. ‘알고 싶다’. 2011 년 조씨는 계속해서 접근 한 15 세 여중 학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1 심과 2 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연인이라고 주장한 혐의로 대법원에 입소 한 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또한 조씨는 2019 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차량 성희롱 혐의도 고발했다. 당시 김호영은 기소되지 않았다. 최근 SBS ‘펜트 하우스’에 출연 해 인기를 얻은 박은석이 해고 혐의에 휩싸 였고, 기타 소송이 제기됐다. 그러나 배우 박은석을 상대로 제기 된 소송은 그가 연예계에서 비슷한 소송 경력을 가지고 있고 은별이 사건의 당사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안은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스포츠 서울 DB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