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브레이커’SK · 현대 모비스, 8 연승 중단

SK 닉 미네 라스가 31 일 현대 모비스를 상대로 슛을 시도하고있다.  연합 뉴스 제공

SK 닉 미네 라스가 31 일 현대 모비스를 상대로 슛을 시도하고있다. 연합 뉴스 제공

이 시점에서 그것은 ‘연속 차단기’입니다. 전주 KCC의 13 연승을 막은 서울 SK가 2 위 울산 현대 모비스의 8 연승을 막았다.

SK는 31 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시즌 현대 모비스와의 프로 농구 홈경기에서 93-74로 승리했다. 김선형, 최준용 등 대표 선수 부상으로 8 위로 떨어진 SK (15 ~ 20)는 순위를 올리지 않고 현대 모비스 (21 ~ 14)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의 연속입니다. 지난달 24 일 KCC 1 위를 82-80으로 꺾고 KCC 최다 연승 기록 (13 연승)을 깼던 SK는 일주일 만에 다시 ‘연승 차단기’의 위력을 과시했다.

SK는 1 쿼터에만 6 개의 3 점슛으로 림을 쳤고, 36-23으로 앞서 가며 현대 모비스를지면으로 몰아 넣고베이스 라인을 조기에 물리 쳤다. 2 분기에는 최 부경, 안영준, 닉 미네 라스가 연속 골을 넣었지만 현대 모비스는 5 분 이상 득점하지 못했다. 3 분기에는 60-32 점으로 현대 모비스가 10 점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SK는 앞장서 ​​지 않고 승리를 지키며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미네 라스는 3 점슛 4 개, 자밀 원이 (15 점 3 어시스트), 안영준 (15 점 10 리바운드), 최 부경 (14 점 7 리바운드) 등 28 점으로 대성공을 거뒀다. ) 또한 힘을 더했습니다. 현대 모비스의 경우 숀 롱 (27 득점 9 리바운드 4 어시스트 4 블록 샷)이 경기에 참여했지만 경기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한편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를 81-73으로 이겼다. 정효근은 21 점 (4 리바운드 2 어시스트)으로 승리를 이끌며 퇴장 후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헨리 심스 (14 득점 9 리바운드)와 김낙현 (11 득점 4 어시스트 3 스틸)도 두 자리수를 기록했다. 이랜드는 18 승 17 패로 9 위, LG는 12 승 23 패로 연속 하락했다.

김희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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