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이혼 박세혁 탑독 → 콜센터 직원 스트레스 눈물

/ 사진 = TV 조선 '권리 이혼'제공

/ 사진 = TV 조선 ‘권리 이혼’제공

그룹 탑독의 박세혁과 라니아의 김유민은 진지한 대화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박세혁과 김유민은 TV 조선 실시간 드라마 ‘우리가 이혼 했어 (이하 오른쪽 이혼)’에 첫 이혼 한 아이돌 커플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직 돈이 많은 이혼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2 월 1 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올바른 이혼’11 회에서 박세혁과 김유민은 ‘즉시’의 긴장감 속에서 이틀간 만남을 갖는다. 이혼 후 2 년 만에 첫 만남에서 두 사람은 ‘산후 돌봄’, ‘시어머니’등 정직한 이야기로 감정을 터뜨렸다.

무엇보다 김유민은“형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 기 때문인 것 같다. 어제 대화를 마치고 정말 답답 했어요.”“동생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 해요.” 그는 박세혁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두 번째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이 깊은 퇴적물을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치솟았다.

이후 두 사람은 첫날보다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박세혁은“혼자 많이 울었다. 당신은 집에 있었고 나는 신혼 부부에서 외로웠습니다.” 그때 나는 아내의 공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김유민도 신혼 때 출근 한 남편을 기다리며“그때는 오빠 만 생각했다. (1 시간마다) 강아지처럼 기다렸어요.” 그는 자신이 똑같이 외롭다고 고백했다고 덧붙였다. 대화가 성숙 해지자 두 사람은 짧지 만 행복한 신혼 여행 이야기를 나눴고 김유민은“(오빠도) 맛없는 음식을 줘도 다 먹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유민의 질문이 궁금했던 박세혁은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돌 생활을하다 갑자기 콜센터 직원으로 일했던 박세혁은 자신이 은밀하게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고 밝혔다. 박세혁은“최고가 돼서 일해야하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것만 할 수 없지만 스트레스가 많다. 박세혁의 진심 어린 고백이 김유민의 얼어 붙은 마음을 감동 시켰는지 주목된다.

제작진은“박세혁과 김유민은 아직 젊은 이혼 커플이며, 이혼 후 만남이 없었기 때문에 오해와 퇴적물이 더 많이 남을 수있다. 다가오는 박세혁과 김유민 부부에게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최지 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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