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빅 리그 도전

양현종, 빅 리그 도전

KIA와 FA 협상 종료 선언
꿈을 향한 도전 의지
“클럽 미안하고 고마워”

최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게시일 2021-01-31 16:05:16

기아 양현종.  KIA Tigers 제공

기아 양현종. KIA Tigers 제공

양현종 (33)은 마침내 빅 리그 도전의 길을 걷기로했다. 아직 미국 메이저 리그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받지 못했지만, 빅 리그에서 뛰는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로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벗기로 결정했다.

31 일 기아 타이거스에 따르면 양현종은 드디어 전날 빅 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양현종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클럽 사무실에서 구단을 만나 미국 메이저 리그 진출 의사를 전했다. 기아 팀도 양의 결정을 존중하고 FA 협상을 성사시켰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양현종은 FA 지위를 얻어 메이저 리그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미국의 양현종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의 여파로 메이저 리그의 재정적 악화가 심했고, 작지 않고 부진하지 않은 지난 시즌 결과가 더해지면서 ​​양현종은 채용을위한 특정 제안.

양현종 측은 MLB 클럽과의 협상이 부진 해지자 협상을 위해 기아차와 두 번 만났다. 14 일 1 차 회의에서는 대략적인 아이디어가 교환되었고, 19 일 2 차 회의에서는 6 시간 30 분 동안 마라톤 협상이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조건 등 많은 의견이 교환되었다.

해외 진출의 마감 인 20 일 양현종은 미국 시장 상황을 더 많이 주시 하겠다며 마감일을 30 일까지 연기 해달라고 요청했고 기아 자동차 팀은 기꺼이 받아 들였다.

연장 된 기한에도 적절한 제안이 없었지만 양현종은 마침내 기아차에 머물기보다 메이저 리그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양현종이 안정적인 계약이 보장 된 기아차와의 협상 종료를 발표 한 이유는 이번이 해외 진출의 마지막 기회이며 왠지 메이저 리그 진출을 이룰 것이라는 다짐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꿈꿔 왔던 메이저 리그 무대에 오르고 싶은 배 지진을 때렸다.

양현종은 원래 미국 진출을위한 조건으로 설정했던 거부권과 출발 지점 등 대부분의 조건을 정했다. 현재 빅 리그 계약 시장이 조금씩 호황을 누리고있는만큼 2 월 중순 스프링 캠프 시작 전후에 문이 더 활발하게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이를받을 수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 리그 클럽의 러브 콜.

양현종은 클럽을 통해“내 꿈을위한 도전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클럽에 대해 미안하지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줄게. “

기아 자동차는 “양현종의 꿈과 해외 진출 의지를 존중하며 타이거스에 대한 헌신에 대해 양현종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양현종이 미국에서 잘 활약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환호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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