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01 명 … 1 명 추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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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01 명 확인 … 1 명 추가 사망

24 일 연속 100 명 유지

(서울 = 뉴스 1) 전준우 기자 |
2021-01-31 09:54 전송

30 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병원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직원과 의료진, 시민들이 줄을 서고있다. 2021.1.30 / 뉴스 1 © 뉴스 1 이승배 기자

서울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01 건 늘었다.

31 일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23,162 건으로 전날보다 101 건 증가했다.

국내 발병 건수는 98 건, 해외 유입 건수는 3 건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7 일부터 30 일까지 (이하 발생 일 기준) 24 일 연속 1 일 확진 자 수를 유지하고있다.

‘세 번째 대유행’의 정점은 300 ~ 500 명을 기록한 지난달보다 확산 추세가 감소한 이후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양대 병원, 보라매 병원, 노숙자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두 자릿수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검역 당국은 2 월 1 일 0시 이후 적용 거리 조정안을 발표 할 예정이다.

전날 코로나 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304 명으로 추가됐다. 서울의 사망자 수는 전날 177 명에서 지난해 12 월 31 일까지 147 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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