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퇴원 논란’→ ‘나 혼산’예정대로 고소 [종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반려 동물 유포 혐의로 당황한 배우 박은석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은석은 “법적 조치 중”이라고 말했지만 계속되는 소문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는 필연적 인 것 같다.

29 일 언론은 박은석이 지난해 12 월 3 일 서울 북부 법 위자료 소송에서 고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숙을 고소한 A 씨는 2017 년 연극 배우들이 모인 그룹 대화방에서 박은숙이 자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퍼뜨려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가족도 위자료로 500 만원을 청구했다.

뉴스가 전달되자 소속사 휴 너스 엔터테인먼트는 29 일 엑스 스포츠 뉴스에 “최근에는 수집을 확인하고 로펌에 합법적으로 대응하고있다”고 밝혔다.

박은석은 이전에 반려 동물을 파멸 시킨다는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해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몰리를 공개했다. 이후 대학 때부터 박은숙을 안다고 주장한 네티즌 A는 과거 동물과 관련된 박은숙의 말과 행동을 언급하며 이미지 관리에 동물을 사용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

이어 박은석을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이 과거 SNS에 등장한 반려 동물의 등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심화됐다.

이에 박은석은 소속사를 통해 A 씨의 주장을 부인했다. 하지만 다른 반려 동물이 어떻게 다른 곳으로 보내 졌는지 논란이 계속되면서 박은석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고를 거부하고 싶지 않다. 끝까지 한 삶에 대한 책임을지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그는 잘못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인드가 다르고 그 부분을 상기시켜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내가 과거에 잘못한 일을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하겠다. 내게 조언을 받고 싶어요. ” 그러나 이전 논란이 사라지기 전에도 비난 소식이 전해져 이미지가 다시 훼손됐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방송에 이어 29 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나 혼자 산다’관계자는 엑스 스포츠 뉴스에 “박은석의 모습은 변함없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 사진 = 엑스 스포츠 뉴스 DB, 박은석 인스 타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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