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장 ‘사고 직원’트렁크에 은폐 혐의

중국 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로 사망 한 직원의 시신을 은폐하려했다는 의혹이 차 트렁크에 실려 유족에게 제 시간에 알리지 않았다는 논란이됐다.

29 일 글로벌 타임스, 상 여우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 31 일 장쑤성 리양 시멘트 공장 노동자 왕모가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그런 소식은 유족들에게 전해지지 않았고, 낮에 근무하던 왕씨가 밤 늦게까지 집에 돌아 오지 않고 휴대폰이 꺼진 것이 이상해서 유가족이 행방을 물었다.

유족은 “공장장에게 전화를했는데 계속 말을 더듬었다. 몇 병을 연속으로 만들어서 아버지가 병원에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장은 계속 진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계속 밀었을 때 아버지의 시신이 차 트렁크에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유족은 “10 시간 후 사고가났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며 “왜 공장에서 즉시 알리지 않고 진실을 말하지 않았어? 뭘 숨기려고하는거야?”라고 외쳤다.

유족은 시신을 집으로 가져 가려했지만 공장은 유족의 동의없이 시신을 장례식장 영안실로 옮겼다.

유족은 “사건 10 일 만에 공장에 여러 번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됐다”고 말했다. “파출소에서 사망 증명서를 요청하고 시체를 화장하기 위해 시체를 화장했습니다.”

유족은 사건이 발생한 달 말까지 공장에서 위안이 없다고 주장했고, 파출소의 초기 조사는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파출소 조사에 따르면 고인이 일하다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사망했다고한다. 구조가 완료되면 시체를 트렁크에 넣을 수 없습니다.

왕의 딸은 26 일 웨이 보 (트위터 중국판)를 통해 발표 됐고 유족과의 인터뷰도 보도됐다.

이에 리양시 당국은 27 일 사고 조사단을 구성하고 공장 생산 활동을 중단하면서 안전 유지 보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장 측은 유족에게 사과를하고 적절한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사진 = 글로벌 타임즈 캡쳐, 연합 뉴스)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