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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에 손흥 민의 골이 막혔다 … 토트넘이 리버풀을 이겼다

[앵커]

영국 프로 축구 토트넘의 손흥 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13 골을 넣었지만 영상을 읽은 후 취소됐다.

토트넘은 리버풀에게 1v3을 잃고 선두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김종엽 기자입니다.

[기자]

리드를 잡은 한판 승부에서 손흥 민은 처음 3 분 동안 리버풀의 골을 흔들었다.

그러나 영상 낭독 결과, 슈팅 전 연결 과정에서 손흥 민의 오프사이드가 선포되었고, 리그 득점을 주도 할 수있는 리그 13 골이 취소됐다.

전반 22 분, 손흥 민은 위협적인 왼발 슛을 날려 골키퍼를 향해 직진했다.

그 후 토트넘은 리버풀에게 리드를줬고 끌려 갔고, 다이어와 로리 스의 골키퍼는 연장전 전반에 마네의 크로스를 처리하지 못해 피르 미누가 선제골을 넣었다.

케인이 부상으로 후반전 시작에서 후퇴하면서 토트넘은 후반 2 분 만에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또 다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 분 후 호이 비에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골을 쫓았지만 20 분 후반에 수비 실수를했고 마네가 핵심 골을 넣었고 1 대 3으로 패했다.

“수비에서의 개인적인 실수로 결정된 경기입니다. 팀은 견고하고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득점에 실패한 토트넘은 6 위에 머물며 선두를 쫓지 못했고 리버풀은 홀로 4 위로 뛰어 올랐다.

손흥 민은 월요일 브라이튼과의 리그 13 골을 위해 다시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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