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광장’백종원, 방탄 소년단 동원 … 무한한 영향력[SS리뷰]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이번에는 농가입니다. 백종원이 다시 한 번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28 일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의 광장’에서는 국산 돼지 고기 구하기 위해 장사도 나간 백종원의 활동이 펼쳐졌다.

백종원이 한돈 농사가 어려워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돈 관계자들이 만났다. 이 관계자는 백종원에게 돼지 뒷다리의 재고가 45,000 톤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감염 (코로나 19)의 여파로 단체 급식과 식당 운영이 중단되어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백종원은 “돼지 고기 부분을 부분적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과잉이있는 것 같다. 불고기만을 집중적으로 소비하면서 수입이 늘어나고 농장을 어렵게 만드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진단했다. 또한“활용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 뒤 뒷다리의 활용도를 연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일한 백종원의 비결은 돼지 뒷다리로 햄을 만드는 것이었다. 백종원은 사람들이 많이 먹는 찌개와 국물에 햄이 들어있어서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뒷다리 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기존 햄보다 조금 튼튼하게 만들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았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카함 사업을 위해 편의점 유통 서비스 업계 관계자를 만났다. 이 관계자는 “김밥이나 도시락에 햄이 많이 들어 있지 않나? 1 만 5 천개 매장의 네트워크가있어 적극적으로 판매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 조합 연맹 회장이 만나 영업 협력을 약속했다.

백종원의 사업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Caham 선물 세트를 구매하거나 홍보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인 명단에는 백종원의 요청을 기꺼이 받아 들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있었다. 정부 회장은 백종원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이제 우리 직원의 식당 메뉴는 돼지 다리와 햄으로 만들어야한다”며 따뜻함을 높였다.

백종원도 월드 스타 방탄 소년단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며 “어떻게하면 좋을까. 햄 맛있게 먹는 걸 보여 주면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 소년단도 기꺼이 받아 들였고, 백종원은 “방탄 소년단, 영원히 싸워라”라고 기뻐했다.

이번에 백종원은 한돈 농장을 살리기 위해 열등감을 정확히 진단하고 최선을 다하기위한 해결책으로 한 돈햄을 개발했다. 또한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영향력있는 인맥을 동원해 시너지 효과도 창출했다. 그동안 백종원이 ‘맛의 광장’을 통해 매진되거나 관심을 불러 일으킨 음식은 몇 가지 밖에 없다. 이번에는 어려운 한국 농가의 견고한 기반 역할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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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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