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성장 궤도 진입 … 역대 매출 1 조 돌파

2021-01-29 10:23 입력 | 고침 2021-01-29 10:31


▲ SK 이노베이션 배터리 셀. ⒸSK 이노베이션

SK 이노베이션 친환경 성장의 선두 주자 인 배터리 사업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 배 이상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SK 이노베이션은 역사상 처음으로 1 조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중간 실적 발표를 통해 코로나 19 영향으로 주요 사업 정체가 지속됐다고 29 일 밝혔다. SK 이노베이션의 지난해 배터리 사업 매출은 1 조 6000 억원으로 지난해 693 억원에서 2 배 이상 늘었다.

SK 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양산을 시작한 헝가리 1 공장과 중국 창 저우 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 돼 판매량이 늘었고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해외 공장의 조기 안정화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가 설명했다.

배터리 사업 4 분기 매출은 4,792 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 2,250 억원 대비 112 %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해외 공장 초기 비용으로 1,89 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SK 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은 올해 중국 예천과 후이 저우에 추가 20GWh 해외 생산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9 년 말 대비 4 배인 40GWh까지 총 생산 능력을 확대 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헝가리는 2022 년 1 분기 △ 9.8GWh 공장 △ 2024 년 1 분기 3 공장, 미국 조지아 공장 2022 년 1 분기 9.8GWh △ 11.7GWh 공장 2 분기. 2023 년 1 분기부터 양산 할 계획이다.

소재 사업은 리튬 이온 전지 분리막 (LiBS)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과 초기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 이익이 전분기 대비 46 억원 감소한 253 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새로운 시설 운영.

최근에는 분리막 해외 설비 증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청주 · 증평 공장 (5 억 3 천만 m2 규모)과 중국 공장 (3 억 4000 만 m2 규모)이 지난해 말부터 가동 돼 연간 8 억 7 천만 m2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있다.

중국, 폴란드 등 해외 공장이 순차적으로 가동된다면 올해 말에는 13 억 7000 만 ㎡, 2023 년에는 18 억 7000 만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발표 한 SK 이노베이션의 4 분기 총 매출액은 7,6776 억원으로 전년 (11 조 6,473 억원) 대비 34.0 %, 전분기 (8 조 3,079 억원) 대비 7.58 % 감소했다. .

영업 손실은 2,434 억원으로 전년 (+873 억원)에 비해 흑자 화되었고, 적자는 전분기 (-536 억원)에 비해 확대됐다.

업종별 ▲ 석유 사업 매출 4 조 7,920 억원, 영업 이익 1,925 억원 ▲ 화학 사업 매출 16,194 억원, 영업 손실 462 억원 ▲ 윤활유 사업 매출 6,520 억원, 영업 이익 1,253 억원 ▲ 석유 개발 사업 매출 140 억원, 매출 각각 16 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연 매출액은 전년 4 조 3,069 억원에 비해 30.7 % 감소한 34 조 1669 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1 조 1,136 억원에서 마이너스 (-) 25 억 8,700 억원으로 급감했다.

업종별 ▲ 석유 사업 매출 22 조 6,379 억원, 영업 손실 2228 억원 ▲ 화학 사업 매출 7,541 억원, 영업 손실 1212 억원 ▲ 윤활 사업 매출 2 조 3,713 억원, 영업 이익 2,622 억원 ▲ 석유 개발 사업 매출 593 억원, 영업 손실 48 억원.

▲ SK 이노베이션 배터리 생산 능력. @SK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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