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를 탑재 한 아이 오닉 5 … 현대 자동차와 삼성

‘Side View Camera’디스플레이 공급 계약
현대 자동차 그룹, SK · LG와 협력하는 미래 차

삼성 디스플레이는 현대 자동차 아이 오닉 5에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사진 = 현대 자동차

삼성 디스플레이는 현대 자동차 아이 오닉 5에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사진 = 현대 자동차

삼성 디스플레이의 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 디스플레이는 현대 자동차 전기차 ‘아이 오닉 5’에 탑재된다.

28 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 자동차는(238,500 -2.85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전용 전기차 ‘아이 오닉 5’에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위한 공급 계약 체결 IONIC 5는 옵션 기능을 통해 사이드 미러에서 미러를 제거하지 않고도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사이드 미러의 좌석에서 작동하며 디스플레이는 도어 내부에 장착되어 사이드 미러를 대체합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자사 제품을 시스템에 공급한다. 삼성 디스플레이도 아이 오닉 5와 동일한 시스템을 채택한 아우디의 전기차 ‘e-tron’에도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있다. 밝기 조절이 쉽기 때문에 야간 운전에 지장을주지 않으며, 구부리거나 구부리는 등 패널을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 OLED 공급 계약은 10 년 만에 끊어진 현대 자동차와 삼성과의 계약으로 의미가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2011 년부터 3 년간 내비게이션 용 8 인치 LCD를 현대 자동차에 공급했지만 그 이후로는 거래가 없었다.

이번 계약은 3 살 때 현대 자동차와 삼성의 비즈니스 세계 협력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도있다. 의의 선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 지난해 의선(767,000 -2.79 %)삼성 전자 이재용 방문(83,700 -2.22 %) 저는 부사장을 만나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래의 전기 자동차 시대에는 전자 부품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와 전자, IT 업체 간의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사 대표가 협력의 장을 열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전기 자동차 시대가 열리면서 배터리와 경량 소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있다”고 말했다.

한경 닷컴 오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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