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두고 왜… 구리 시청 군 복무 구리 시장의 아들

안승남 구리 시장.  사진 구리시

안승남 구리 시장. 사진 구리시

안승남 구리 시장은 아들의 군 복무 우대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이 부족한 긁힌 자국을 남겼다”며 반박했다.

안 시장, “이상한 내용으로 눈 부시다”반박

안 시장은 28 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SBS 기자의 설문 조사와 답변을 공개했다. 전날 SBS가 전일제 예비군으로 일하고있는 둘째 아들의 병역 우대 의혹에 대응하기위한 것이다.

SBS에 따르면 안 시장의 아들은 아버지가 시장 인 구리 시청에서 군 복무 중이다. 정규직 예비 근로자는 집에서 출퇴근하기 때문에 거주지와 교통 수단을 고려하여 근무처를 결정하고, SBS는 작업장이 있어도 구리 시청 배정에 대한 우대 혐의가 있다고보고했다. 안 시장 아들의 집 근처 시청에 가깝다. 또한 구리 시청에서 예산을 결정한 예비군 지역 사령관이 중학교 안 시장의 아들을 차에서 떠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안 시장은“전임 예비군 배치는 병무청 관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이 없었고 구리 시장이 병무청에 미치는 영향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병무청은 “상근 예비 복무의 배치는 군이 관할하는 문제이며 병무청이 관할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안 시장도“구리 시장의 사업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아들의 일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이러한 의혹이 그가 종료 한 구리 월드 디자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학대라고 주장했다. 그는“지금도 아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부탁 할 수없는 이유는 대부분 구리 시청 대대에서 일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리에서 일하는 정규직 예비 근로자들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누군가로부터 특정 데이터를 받아 고의로 신고하면 잡힐 것”이라며 “이후 기사조차도 비밀리에 확인하기 어려운 이상한 내용으로 시청자를 현혹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기사가 나오면 경찰이 조사 하겠지만 내가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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