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과 출혈이 있어도 경쟁이 우선 … 정우영 “이번 시즌 우리 목표는 5 골”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키우세요 … 쌀 한 봉지로 팔 운동도하세요”

“3 골을 넣으면 추모식에 넣을 게요… 너무 늦지 않아요.

영상 인터뷰의 정우영
영상 인터뷰의 정우영

[인터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장보 인 기자 = “손가락이 부러진 걸 알았는데 1 분 1 초가 소중해서 참을성있게 달렸다.”

독일 프로 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 부르크의 정우영 (22)이 점차 존재감을 드러내고있다.

지난해 12 월 빌레펠트와의 분데스리가 데뷔 골에 이어 이달 24 일 슈투트가르트와의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것은 무료 결과가 아닙니다. 그는 주로 교체 멤버로 뛰었고, 더 많은 플레이 기회를 얻기 위해 부상을 입었고, 힘을 잃지 않기 위해 몸을 올렸다.

정우영은 27 일 오후 열린 영상 인터뷰에서 “나에게 중요한 골이었고, 중요한 포인트를 득점 해 팀을 승리로 이끌 수있어서 정말 좋았다. “

화면을 통해 만난 정우영은 오른쪽 눈썹에 반창고를 쓰고 있었다. 슈투트가르트 전투에서 부상당한 부분이었습니다.

전반전에는 리버설 결승골을 득점하고 후반전에는 상대의 팔꿈치에 피를 흘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지만, 응급 처치를 받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정우영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 피를 처음 본다는 게 놀랐는데 게임을하면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의료진에게 부탁했다. 빨리 치료하십시오. “

지난해 하반기 교체 돼 경기를하다 손가락이 부러졌지만 부상을 입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땅에 부딪혔다.

정우영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10 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 1 분 1 초가 너무 소중해. 또 언제 플레이 할 기회가 있는지 몰라 참을성이 있었어. . “

정우영 인터뷰 장면
정우영 인터뷰 장면

[인터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18 년 1 월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 해 독일 무대에 오른 그는 주로 2 팀에서 뛰었고 2019 년에는 프라이 부르크 유니폼을 입었지만 자리에 앉지 않고 뮌헨으로 다시 임대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릅니다. 프라이 부르크로 돌아온 그는 15 경기에서 2 골을 기록했다.

정규 리그 13 경기 중 2 경기 만 선발 출발했지만 최근 크리스티안 스트레이 그 프라이 부르크 감독이 그에게 기회를주고있다.

정우영은 “감독님이 늘 ‘미모를 계속 보여 주면 기회가있을거야’라고 늘 말씀 하셨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힘과 체력은 대단한데, 그는 ‘진짜 남자 축구’를하는 분데스리가에서 살아 남기 위해 몸을 키웠다.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리그가 중단 된시기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했다. 헬스장에 못 가면 팔 운동도 많이했다. 2kg의 쌀 주머니를 잡습니다.

대망의 첫 득점자가 터졌을 때 팀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칩 슈팅 데뷔 골을 본 프라이 부르크 선수들은 농담으로 “한국에 가서 배워야한다”고 칭찬했다.

이후 뮌헨 원정대에서 만난 전직 동료 마누엘 노이어와 토마스 뮐러도 “데뷔 골을 넣는 걸 봤다. 퍼포먼스가 많이 좋아졌다”며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우영 골 세레머니
정우영 골 세레머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손흥 민 (29 · 토트넘)이 함부르크 분데스리가 데뷔 골을 상기 시켰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야기를 듣고 손흥 민의 골을 찾던 정우영은 “비슷한 상황이지만 조금 달랐다. 흥민 형의 골은 정말 어려운 골이었다”고 말했다. 배울 게 많습니다. “

최근 득점 원 운영에 자신감을 얻은 정우영은 이번 시즌 골을 설정 한 뒤 곧 설날이 다가 오면서 시즌 3 골을 넣으면 ‘트리플 시상식’을 약속했다. 5 골.

정우영은 “내가 다음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를 할게. 빨리 넣어 보겠다. 플레이 할 때 나를 아껴 주시고 응원 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 늦었어요. 부상이 걱정됐는데 얼굴과 손가락은 괜찮아요.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또한 올림픽 출전 의지를 표명했다.

이강인 (20 · 발렌시아)은 “올림픽은 선수들에게 정말 좋은 무대 다. 나와 강인이 올림픽 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다”며 “강과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 올림픽 개막 때. ” 소원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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