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네이버 나이트 재활 … 카카오 자산 관리 중단 위기

네이버 대주주 논란에도 내 데이터 승인
카카오는 새 달 5 일이 지나지 않으면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두 곳은 금융권의 새로운 음식 인 마이 데이터 (개인 신용 정보 관리) 사업에 대해 엇갈린 기쁨을 느낀다. 사업자 등록증을받지 못한 카카오 페이는 다음달 5 일부터 자산 관리 서비스를 중단해야한다.

금융위원회는 27 일 정기회의를 열고 본 라이선스 심사 대상 28 개 기업 모두에 마이 데이터 사업 허가를 부여했다. 국민 은행, 농협, 신한, 우리, SC 제일 등 5 개 은행, 네이버 금융, 비바리 퍼피 카 (토스) 등 핀 테크 14 개, 국민 카드, 미래에셋 대우 등 9 개 업종이있다.

다음달 5 일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마이 데이터 사업은 은행, 카드, 보험, 통신사 등에 흩어져있는 금융 소비자 거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집하여 제공하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이 부활했습니다. 최근 회사의 대주주 인 미래에셋 대우가 외환 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의해 수사를 받아 허가 심사 유예 가능성이 논의됐다. 하지만 미래에셋 대우는 네이버 파이낸셜 보통주 일부를 의결권없이 전환 우선주로 변경해 지분율을 9.5 %로 낮추겠다고 발표했고, 금융 당국이이를 받아 들여 영업권을 획득했다.

반면 카카오 페이는 박을 마셨다. 회사는 대주주 인 중국 앤트 파이낸셜에 대한 제재 이력이 확인되지 않아 예비 허가조차받지 못했다.

문제는 카카오 페이가 이미 마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는 자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여러 은행의 입출금, 대출 등 거래 내역과 카드 사용 내역을 한 번에 조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예 금의 0.6 %를 주 단위로 지불하는 ‘미니 세이프’는 하루 동안 별도의 계좌에 보관하더라도 1,100 억원 이상의 예치금이 모아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 개월.

카카오 페이의 입장은 “대주주 문제로 검토가 보류 중이 니 기존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금융위원회가 원칙적으로 서비스 중단을 고지 할 경우 마이 데이터 라이선스를 보유한 회사와 제휴하여 사업을 지속하는 등의 대안을 모색합니다.

유대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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