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 미션’발군 감염 변수 … 정부 거리두기 조정 ‘사상’

IM 미션 집단 감염, 대전, 광주, 홍천으로 확산
검역 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있어서 IM Mission의 상황을 고려하라”
검역 당국은 IM 32 운영 점검과 관련된 40 개 현장을 조사합니다.


[앵커]

전국적으로 ‘IM Mission’발 그룹의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하루 추가 확진 자 수가 10 일 만에 500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고군분투하고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조정 계획에는 변수가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준명입니다.

[기자]

대전에 본사를 둔 아이엠 미션에서 집단 감염이 시작된 것은 24 일이었다.

이후 홍천, 강원, 광주, 경기도 안성 등 IM 선교 관련 시설에서 확진 사례가 잇달아 발생했다.

25 일에는 IM 미션의 첫 확진 사례가 전국 집계에 포함되었습니다.

25 일 132 명, 26 일 54 명, 27 일 121 명이 추가됐다.

지난주 확진 자 추이를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추가 확진 자 수는 IM 미션 관련자를 제외하고는 300 명, 400 명에 불과했다.

확진 자 당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사람의 수를 보여주는 감염 생식 지수도 3 일부터 23 일까지 3 주 만에 1 미만을 유지했다.

그러나 IM 미션의 단체 감염 여파로 이번 주 1 이하로 머물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결국 IM Missions의 집단 감염 발생은 금요일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를 조정하려는 정부 계획의 변수가되었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중요한 요인들이 또 확진자 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검역 당국은 IM 미션 관련 시설 40 개를 조사한 결과 32 개가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운영중인 모든 시설에서 선제 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IM 선교 관련 교사 및 학생 경로에서 확인 된 연락처에 대해서도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IM 미션 외에 정규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이나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는 비인가 종교 교육 시설에 대해서는 ‘기숙사 형 학원 격리 규정’이 적용된다.

또한, 정규 학교에 다니거나 통학하는 학생에게 보충 수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종교 교육 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정기 외 집회를 금지하는 현 종교 시설 검역 규정에 따라 향후 운영을 중단 할 예정이다. 예배.

YTN 신준명[[email protected]]이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