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년대 청년 스타 ‘박형준, 트로트 챌린지 “2 집까지 만들었 어”– SPOTVNEWS

▲ 트로트 파이터. 제공 ㅣ MB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형준이 ‘트로트 파이터’에 출격 해 90 년대 그 감성을 소환한다.

27 일 방영되는 MBN ‘트로트 파이터’6 회에는 90 년대 틴 스타들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 팬들을 설레게했던 당시 스타들은 2021 년 트로트에 도전 해 눈부신 대결을 벌인다. 데뷔 곡 ‘Why Heaven’으로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지훈에 이어 1994 년 온 국민을 농구 팬으로 탈바꿈시킨 드라마 ‘마지막 경기’의 청년 스타 박형준이 출격을 선언했다.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날 박형준은 ‘The Last Game’출연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 경기’OST에 맞춰 드리블과 슈팅을 뽐내며 그 추억을 소환했다.

다음 무대에서는 박형준이 ‘농구 공연’을 펼치며 재미있는 트로트 무대를 만들었다. 치어 리더처럼 격렬한 춤을 소화 한 박형준은 열정적 인 무대로 출연진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박형준이 춤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전해지며, 상대 팀도 폭풍에 팽팽 해 졌다고 “많은 준비를 한 것 같다.

특히 뜻밖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박형준은 과거 가수로서의 특별한 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한다. 그는 “부끄럽지만 2 집까지 내놓았다”며 2 집 앨범을 냈을 때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며 말했다. 영원한 틴 스타 박형준의 트로트 스타 챌린지가 더욱 기대된다.

MBN ‘트로트 파이터’는 27 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브 뉴스 = 강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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