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학, 지난해 매출 30 조원 돌파 ‘역대 최대’

입력 2021.01.27 15:47 | 고침 2021.01.27 16:25

LG 화학 2020 년 매출 30 조원 돌파 ‘역대 최대’
배터리 사업 최초 연간 흑자

LG 화학은 지난해 매출 30 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연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배터리 사업은 연 1 회 흑자를 기록했다.

LG 화학 (051910)지난해 연결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185.1 % 증가한 23,532 억원으로 27 일 밝혔다. 매출은 30 조원으로 같은 기간 9.9 % 증가했다. LG 화학의 연 매출이 30 조원을 돌파 한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4 분기 실적 만 보면 영업 이익은 6,736 억원, 매출액은 8848 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19.9 % 증가했다.



서울 여의도 LG 트윈 타워 전경 / 연합 뉴스

차이 석 LG 화학 최고 재무 책임자 (CFO) 부사장은 “코로나 대유행 위기 속에서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 성장해 처음으로 30 조원을 돌파했다. 매출 성장과 이익 증대와 같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입니다.”

LG 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24.1 % 증가한 37.3 조원으로 설정했다. 사업별 목표 매출액은 ▲ 석유 화학 1 조 4 천억원 ▲ 첨단 소재 4 조 4 천억원 ▲ 생명 과학 8 천억원 ▲ 에너지 솔루션 1 조 8900 억원 ▲ 팜 한농 7,000 억원.

배 차이 부사장은“올해는 배터리 소재, 지속 가능한 솔루션, e-Mobility 소재, 글로벌 신약 개발 등 4 대 핵심 사업 분야와 신성장 동력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여 도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말했다.

석유 화학 부문은 동북아 신규 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를 우려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 회복이 예상되며 주요 산업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화학은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생분해 성 소재, 재활용품 등 친환경 솔루션 분야를 선도 할 계획입니다. 고 부가가치 합성수지 (ABS), NB 라텍스,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POE) 등 주요 제품의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 다변화를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복합 사업 등 신흥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 할 계획이다.

첨단 소재 부문은 배터리, OLED, IT 등 다운 스트림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화학은 고 니켈 전지 소재 육성을위한 생산 능력 확보와 더불어 양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등 추가 전지 소재를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경량화 및 전기 화 추세에 따라 엔지니어링 소재, 자동차 디스플레이 소재 등 고정 소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생명 과학 부문은 유니세프에 신제품 Ufolio (Polio Vaccine) 공급 시작과 Yvear (Filler) 등 기존 사업 확대로 올해 매출 10 %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화학 관계자는 “신약 개발 핵심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고있는 LG 에너지 솔루션은 에코에 따라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지속하고 대형 전력망 중심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 (ESS) 시장을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국가의 우호적 인 정책. LG 에너지 솔루션 관계자는 “전기차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전기차 판매 증가와 ESS 해외 수주 증가로 전기차 매출이 올해 50 %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Platform 사업과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통한 미래” “준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