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파이터’박형준, 90 년대 틴 스타 → 트로트 스타 깜짝 변신

박형준이 ‘트로트 파이터’에 출연한다. MBN 제공

배우 박형준이 ‘트로트 파이터’에 출격 해 90 년대 그 감성을 소환한다.

27 일 (오늘) 방송되는 MBN ‘트로트 파이터’6 회에는 90 년대 틴 스타들의 환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 팬들을 설레게했던 당시 스타들은 2021 년 트로트에 도전 해 눈부신 대결을 벌인다.

이날 박형준은 ‘The Last Game’출연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 경기’OST에 맞춰 드리블과 슈팅을 뽐내며 그 추억을 소환했다.

다음 무대에서는 박형준이 ‘농구 공연’을 펼치며 재미있는 트로트 무대를 만들었다. 치어 리더처럼 격렬한 춤을 소화 한 박형준은 열정적 인 무대로 출연진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뒷문은 박형준이 춤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 상대 팀까지도“많이 준비한 것 같다”며 폭풍 속에 긴장했다.

특히 뜻밖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박형준은 과거 가수로서의 특별한 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한다. 그는 “부끄럽지만 2 집까지 내놓았다”며 2 집 앨범을 냈을 때의 과거를 드러내며 말했다. 영원한 10 대 스타 박형준의 트로트 스타 챌린지에서는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마지막 경기’에서 감성을 불러 일으킨 박형준의 아드레날린 폭발 트로트 무대는 27 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트로트 파이터’에서 만나볼 수있다.

김정은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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