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IM 미션 확산 ‘무섭다’… 300 명 돌파

광주 IM Mission 무단 교육 시설에서 확인 된 또 다른 109 명
대전 아이엠 미션 전국 23 개 교육 시설 운영
“IM Mission 관계자에게 연락하는 주민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앵커]

IM Mission에서 운영하는 승인되지 않은 교육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광주까지 전국에 흩어져있는 시설에서 이미 확진자가 300 명 이상 있었다.

기자의 전화에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IM 미션 관련 확진 사례가 아직 나오나요?

[기자]

네, 대전 IM 미션 관련 코로나 19 확산은 무섭습니다.

광주 TCS 에이스 국제 학교에서 35 명이 확인 된 후 광주 TCS 국제 학교에서 109 명이 동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 IM Mission과 같은 건물에있는 150 명의 IEM International School 회원에 대한 모든 1 차 진단 테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학생 112 명과 교직원을 포함한 21 명을 포함하여 133 명이 확인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감염률은 무려 93.3 %에 달했습니다.

또한 교육 시설을 조사한 결과 숙소가 위치한 본관과 교육관 외부 등 26 개소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거의 모든 곳이 오염됨에 따라이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곳 기숙사에서 MTS 청년 학교 연수생들은 원래 20 ~ 50 대 회원들이 성경을 공부하는 소그룹에 머물고있었습니다.

IEM 국제 학교 학생들이 입학하면서 강원도 홍천으로 이사 해 39 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안성 TCS 국제 학교에서 학생 2 명과 교사 2 명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전 아이엠 미션은 전국에 23 개의 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IEM 국제 학교는 15 세에서 19 세 사이의 청소년을 선발하고 기독교 교리와 중, 고등학교 과정을 가르치는 선교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수료 한 학생들은 전국의 TCS 국제 학교와 방과후 스터디 룸 인 CAS에서 활동하게됩니다.

전국에 시설이 흩어져 있고 인적 교류가 많아 긴급 방역도 벌어졌다.

검역 당국은 허가받지 않은 교육 시설의 공무원과 접촉 한 주민들에게 진단 검사를 촉구했다.

YTN 허성준 국무부 지금까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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