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싼 아파트는 올라 갔고, 저렴한 아파트는 덜 올라 갔다… 자산 양극화 심화

입력 2021.01.27 09:09

지난해 서울을 제외하면 전국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사상 최대 폭으로 확대됐다. 고가 아파트의 높은 가격이나 저렴한 아파트의 낮은 가격은 주택 가격 강세에도 상대적으로 덜 상승 해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었음을 의미한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대치동, 도곡동 아파트 단지 / 조선 DB

27 일 KB 국민 은행 월간 주택 가격 추이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 기준 전국 아파트 5 분위 비율은 8.5였다. 이는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08 년 12 월 (8.1)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5 분위 승수는 주택을 가격순으로 5 위로 나누어 상위 20 % (5 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 % (1 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배율이 높을수록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의 가격 차이가 커집니다.

지난해 12 월 전국 1 분위 아파트 평균 가격은 1 억 1 천 920 만원이었다. 2019 년 12 월 (1835 만원)에 비해 375 만원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12 월 5 분위 아파트 평균 가격은 9 억 5160 만원으로 2019 년 12 월 (7 조 3957 만원)보다 2 억 2100 만원 올랐다.

지난해 12 월 현재 지역별 5 분위수는 대전 (5.7), 울산 (5.4), 광주 · 부산 (5.3), 경기 (4.8), 대구 (4.6), 서울 (4.2), 인천 ( 3.9). . 지역 별로는 수도권 (6.6), 기타 지역 (5.6), 5 대 광역시 (5.2) 순입니다. 이 중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아파트 가격의 5 분위 비율은 2013 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어떤 종류의 집이 있는지.

그러나 서울에서는 지난해 12 월 5 분위수 (4.2)가 2019 년 12 월 (4.8)보다 유일하게 낮았다. 서울에서는 1 분위 아파트 가격이 2019 년 12 월 3 억 719 만원에서 지난해 12 월 4 억 8363 만원으로 치솟았다. 5 분위 아파트 가격은 1,761.58 만원에서 2013 만원으로 올랐다.

이는 서울이 더 이상 집을 지을 수 없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최종 사용자도 역시 ‘서울 부동산은 파괴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저가 아파트의 가격도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해석 할 수있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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