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김연경 최다 득표 … 흥국 생명 라운드 성공

올스타 김연경 최다 득표 … 흥국 생명 라운드 성공
01-27 07:32

[앵커]

여자 배구 흥국 생명은 라이벌 GS 칼텍스를 제치고 4 라운드 우승을 기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받은 김연경은 21 점으로 팬들의 사랑으로 돌아왔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V 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스타로 뽑힌 김연경은 트로피를 받고 환하게 웃었다.

이번 시즌 팬들이 뽑은 베스트 스타는 11 년 만에 V 리그에 복귀 한 김연경이다.

<김연경 / 흥국생명> “팬 분들이 받아 주셔서 너무 기뻤고, 같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아서 미안 해요.”

남녀 모두 최다 표를 받고 팬들의 사랑을받은 김연경은 치열한 GS 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보답했다.

상대 수비가 사용할 수 없었던 강력한 스파이크와 공격팀을 막는 높은 블로킹이 여전히 거기에 있었고 그가 밀어 넣은 영리한 타자와 파기 때문에 GS 칼텍스 선수들이 쓰러졌습니다.

원 포인트가 중요한 라이벌 경기 인 3 세트도 시즌 첫 번째 경고에서 승리하겠다는 욕구를 보여 공격자 터치 아웃에 대한 영상 판독에 항의했다.

<김연경> “정말 맞지 않았 으니까!”

김연경의 21 점을 맡은 흥국 생명은 GS 칼텍스를 3-1로 이기고 5 연승했다.

흥국 생명은 1, 2 라운드를 승리로 끝 냈지만 3 라운드 이후 선수들의 부상과 불화로 2 승 3 패로 급락했다.

4 라운드에서 그는 다시 승리를 기록하며 2 위 GS 칼텍스의 차이를 12 점으로 벌렸다.

신인 외국인 선수 브루 나와 합류 해 파워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흥국 생명은 솔로 선두를 예고했다.

인천에서 온 연합 뉴스 TV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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