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민주당 · 남인순, ‘피해자’사과 … 野 “이제 책임을 져야 할 때”

[앵커]

국가 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시장의 성희롱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을 때, 민주당과 피해자를 피해자라고 불렀던 남인순 의원은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국민의 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라고 국회의 사직을 촉구하고, 책임을 맡고있는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 대해 민주당을 비난했다.

이연 아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해 7월 15일) : 피해호소인께서 겪으시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인순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난해 7월 15일) : 성추행 피해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상심했을 국민과 피해호소인, 여성인권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

지난해 고 박원순 시장이 성희롱 피해자에게 ‘피해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민주당 지도부.

인권위원회의 조사에서 고 박근혜 시장이 성희롱을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 된 후 그는 뒤늦게 사과했다.

특히 서울에 의혹을 전한 전 여성 운동가 인 남인순 의원은 두 번째 사과를했다.

서울 젠더 전문가에게 불쾌한 점이 있는지 물어 보는 것도 낯설고, 피해자 고발 자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피해를 부인하는 듯 오해와 불신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민주당은 또한 인권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서울 시민은 물론 피해자와 시민들에게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이 정의당의 성희롱을 비판 할 자격이 없으며, 고 시장 사건의 전 시장 피해자였던 고 박원순이 다른 정당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보호되고 자립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외부화.

국민의 힘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책임을 져야 할 때라고 말하고 남 의원의 사임과 함께 민주당의 징계 결정을 촉구했다.

[이종배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피해 사실을 유출하고 2차 피해를 가한 남인순 의원에 대한 징계가 첫 단추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비겁한 침묵으로 현실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동시에 그는 서울 시장 보궐 선거 후보로 지명되는 것이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보궐 선거의 원인이 전 시장의 성희롱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민주당의 노력과 실수를 인정하고 가능한 한 많이 부각시키는 국민의 힘.

인권위원회의 결정으로 양측이 갈등을 겪으면서 서울시는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고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 하겠다며 2 차 학대와 지친 논쟁을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

YTN 이연 아[[email protected]]이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