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일에는 눈 폭탄이 쏟아졌고 다음날 영하 15 도의 한파

17 일 밤부터 눈이 쌓여 차가운 파도에 얼어 붙은 충청북도 단양 강 (남한강)과 도담 삼봉에 쌓인다.  연합 뉴스

17 일 밤부터 눈이 쌓여 차가운 파도에 얼어 붙은 충북 단양 강 (남한강)과 도담 삼봉에 쌓인다. 연합 뉴스

예상치 못한 봄 날씨가 서서히 사라지고 추위가 다시 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26 일에는 기온이 서서히 내려 가고 29 일 금요일에는 강한 추위가옵니다. 특히 28 일에는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목요일 눈, 금요일 및 토요일 강한 추위

19 일 오전 서울에 한파 경보가 발효되자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유역에 얼음이 얼어 붙었다.  뉴스 1

19 일 오전 서울에 한파 경보가 발효되자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유역에 얼음이 얼어 붙었다. 뉴스 1

27 일 아침 최저 기온은 -7 ° C ~ 3 ° C로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지역으로 내려 가면 쌀쌀합니다. 낮의 최고 기온은 26 도와 비슷한 4-12 도입니다.

28 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본격적으로 찬 공기가 들어 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29 일과 30 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 ~ 5도, 전국은 영하까지 내려 가고 낮 최고 기온은 춥다. 영하 5도에서 7도.

28 일부터는 한반도 북부를 통과하는 저기압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갑니다. 특히 28 일 한반도에 차가운 공기가 들어 오면 그곳에 머물렀던 따뜻한 공기와 충돌 해 큰 눈이 내린다.

기상청 관계자는“28 일에는 전국에 돌풍과 함께 비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

바람이 강하게 분다. 제주도와 산지 등 해안 및 도서 지역에서는 시속 45 ~ 65km, 기타 지역에서는 시속 25 ~ 50km의 바람이 예상된다. 90km / h 또는 70km / h 이상의 강풍이 산속에 순간적으로 불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검사소, 간판 등 외부 시설의 바람 피해에 대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해상에서 폭풍 경보가 발령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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