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1 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 청사에서 열린 차관 회의에 참석하고있다. 택시 기사의 폭행 혐의를 수사중인 검찰은 최근 이씨가 A의 목을 잡는 장면을 보여주는 택시 기사 A의 휴대폰에서 30 초 분량의 영상을 복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1
26 일 이용구 차장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사실을 조사중인 서울 경찰청은 폭행이 담긴 블랙 박스 영상을 복원 한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의 장면을 참고인으로하고 약 1 시간 반 동안 조사했다. 했다. 전날 이차 관의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앙 지검에서 3 시간 가량 수사를받은 사람이다.
“경찰이 뷰어를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볼 수 없었다”
A 씨는 사실 조사단과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택시 기사가 블랙 박스 회사에 찾아와 당시 경찰 수사관과 통화 내용을 들었다고 밝혔다.
A 씨는 26 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 일보 기자를 만났다.“11 월 7 일 택시 기사가 찾아와 ‘불쾌한 일이 있었는데 영상이 안 보인다’고 불평했다. 메모리 카드를 확인한 A 씨는“PC에 프로그램 뷰어를 설치해야만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드라이버에게 영상을 재생했다. 휴대 전화. ” 설명했다. 그는 “경찰이 영상을 보지 못한 이유는 PC에서 볼 때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고 USB 만 삽입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택시 기사 A. 이가람 기자가 사용하는 블랙 박스 모델
“경찰에게 택시 기사의 휴대 전화를 확인하라고
당시 택시 기사는 복원 된 영상을보고 휴대폰으로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A 씨는 “두 달 전인데 가게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영상이 기억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을 저장하지 않고 재생 만했기 때문에 검찰이 PC를 조사해도 영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A 씨는 지난해 11 월 9 일 택시 기사가 방문한 지 이틀 만에 서울 서초 경찰서 수사관으로부터 매시간 2 통의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A 씨는“첫 통화에서 ‘택시 기사가 블랙 박스 영상을 확인한 것이 맞습니까?’라고 물었다. ‘메모리 칩을 가져 와서 영상을 확인하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그는 “두 번째 전화에서 수사관은 A 씨에게 ‘영상이 없다는 기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택시 운전 기사의 휴대 전화를 확인하라 ‘고했다.’고 말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이용구 차관의 폭행 블랙 박스 영상이 택시 기사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별도의 수사를하지 않았다. 영상 속 차량이 운행 중인지 아닌지에 대해 A 씨는 “주행 중인지 정지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연수, 편광 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