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 형 와이번은 어때?”… 신세계 팀 이름, 시끄러운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사진 제공=신세계]

사진 설명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사진 제공=신세계]

신세계 그룹이 26 일 SK 와이번스 지분 인수 결정을 공식 발표 한 가운데 클럽 명과 관련된 팬들의 흥미로운 추측이 주목 받고있다.

이날 MLBPARK 등 온라인 야구 공동체에는 신세계 그룹의 SK 와이번스 인수 전날부터 팬들이 추측 한 팀명 관련 기사가 게재됐다.

현재 가장 추천하는 이름은 ‘E-Mart Traders’입니다. 한 팬은 “이마트 트레이더 스가 가장 자연스럽고 입에 달라 붙는다”며 “발음도 쉽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네이밍)은 좀 길지만 좀 정교하고 원래 야구 팀 이름 같다”고 말했다.

기존 ‘와이번스’유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마트 와이번스’와 ‘신세계 와이번스’를 추천하는 의견이 많다. 기존 SK 와이번스 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제발 ‘와이번스’의 이름을 물려 받았으면 좋겠다”고 물었다.

독특한 의견도있었습니다. “매일 승리한다는 의미에서 ‘이마트 에브리원’은 어때?”, “30 대 저격과 이마트 일렉트로 맨 사용”, “노 브랜드 와이번은 어때?”등의 의견이 있었다.

신세계 그룹의 영문 약자 인 SSG가 그 자체로 불리는 ‘이마트’, ‘이마트’, SSG를 사용한 ‘와이번’도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언론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이마트’와 ‘신세계’의 이름에 대한 반응은 크게 나뉘었다. 한 네티즌은 ” ‘이마트에서 샀다’라는 삶의 표현이있어 이마트 자체의 이름이 살아있는 언어로 자리 잡은만큼 ‘이마트’만큼 단순하고 좋은 이름은 없다”고 말했다. . ”

한편 ‘이마트’가 클럽 명 최강자라는 언론 보도를 받아 쓴 네티즌은 “전혀 입지 않는다”고 답했다. 나는 동의한다. .

[사진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설명[사진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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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도 야구단 인수 소식을 듣고 인스 타 그램에 희망과 의견을 전한 팬들을 모았다.

25 일 정부 회장은 ‘구황 부추로 부추 잡채를 만들었 어’라는 짧은 글을 올렸는데, 야구단 인수 관련 댓글이 쇄도했다.

팬들은 “이마트 와이번스의 이름을 지어주지 말아주세요. 이건 기쁜 요청입니다.”, “이마트를 유니폼에만 넣지 말아주세요”등 네이밍에서 ‘이마트’를 삭제 해 달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 “제발 SSG 와이번스”.

또한 “용진의 오빠 와이번스를 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 해주시면 Shrugtube에 출연 해주실 래요?”, “유니폼 색깔 만 노랗게하지 마세요”등의 요청이있었습니다. ‘S’등 네이밍 권장 사항 수시로 업로드되었습니다.

반면 신세계 그룹이 이날 발표 한 SK 와이번스 인수 자금은 1 조 3,580 억원이다. 100 % 지분 인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본 계약은 다음달 23 일 체결되어 3 월에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네이밍이 확인되고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클럽은 올해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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