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정, “삼성은 계속 가야한다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은 18 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고등 법원에서 열린 ‘국정 농단’사건 철회 심리에 참석하고있다. 서울 고등 법원 제 1 범죄 부는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소 된이 부회장에게 징역 2 년 6 개월을 선고했다. 장애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이 부회장은 이날 영장을 발부 받아 법정에서 체포됐다. 연합 뉴스

“더 자급 자족하고 겸손히 반성하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습니다.”

국정 농단의 송환 혐의로 징역 2 년 6 개월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은 자신에 대한 후회로 시작했다. 이 부회장은이 글에서 “결점 때문에 다시 걱정하게되어 정말 죄송하다”며 임직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 부회장이 체포 된 후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삼성은 지난 몇 년간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을 보호하기 위해 조용하고 굳건히 노력하고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금까지 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했다.

그룹 경영의 미래 방향도 제시했다. 이 부회장은 “내가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삼성은 계속해서 가야 할 길을 따라야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한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의무에도 충실해야합니다.” 이는 최근이 부회장의 체포 이후 삼성 전자의 경영 차질과 대규모 투자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견해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의 메시지는 김기남 부회장, 삼성 전자 사장 3 명, 김현석, 고동진 사장이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이제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 끔찍한 마음과 비범 한 결의를 가진이 부회장의 석방.

이 부회장은 체포 된 지 3 일 만인 21 일 변호사를 통해 “준법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고 우리의 역할을 계속 수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준법위원회, 7 개사 최고 경영진 간담회 ‘준법 경영 강화’논의

26 일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에서 컴플라이언스위원회와 7 명의 삼성 CEO가 참여하는 회의가 열린다. 사진 = 준법위원회

이날 삼성 준법 감시위원회는 지난해 2 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삼성 전자를 포함한 7 개 협력사 최고 경영진과 함께 계열사 별 준법 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 전자 김기남 부회장 외에도 삼성 전기, C & T 등 7 개 기업의 CEO가 참석했다. 김기남 부회장은“준법 경영을 통해 일류 기업을 넘어 존경받는 기업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준법위원회가 계열사에 새로운 요구 사항을 전달하기보다 현행 준법 체계 강화를 장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 준법 감시위원회는 수감 된이 부회장과 관련된 언급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논의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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